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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여행가자 59

제주카페_한림, 금능해변 근처 소사오름~! 잔잔하고 좋은 카페 (예스키즈)

안녕하세요~! 제주도 카페로 여행 가자 협찬 없는 저의 돈과 시간이 들어간 후기 합니다. 소사오름카페 : 혼자가도 좋고, 여럿가도 좋다! 그릭요거트 와 복숭아가 찰떡! 너무 맛있다! 제주도에는 카페가 참 많습니다. 주말에 쉬면서 카페구경을 좋아하죠~! 오늘은 잔잔한 카페가 어디 있을까 검색하면서 다녀온 카페인데, 바로 소사오름카페입니다. 오름 중에 소사오름이 있나? 싶었는데~! 행복이 소사 오른다, 즐거운 일들이 소사 오른다~ 정도의 느낌 같았습니다. 이곳 바로 앞에는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잔물결이 있습니다. 저기 철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카페는 크지 않지만, 노트북 가능했고, 주말에 방문했지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어서 저는 혼자 카페에 노트북 하고 있다가..... 사람이 ..

제주_조천 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 카페 점점! (주차장 넓음)

안녕하세요~ 오늘의 제주 카페투어! 달달함이 가득한 제주도 초당옥수수 디저트 맛집! 조천에 있는 카페 점점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주 인스타그램카페 ㅎㅎㅎ점점 :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384 -주차장 넓게 있어요~ 조천의 길은 골목이 좁아서 운전에 주의 필요해요.카페 점점의 주차장은 근처에 공터로 여럿 있었습니다. 주차가 어렵다거나, 복잡하다는 생각은 없었어요.주차를 하고, 보이는 카페 점점 ~ 본래 집? 펜션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곳 점점에서 유명한 메뉴는초당옥수수아이스크림 7,500원 (아이스크림 리필 4,000원) / 초당옥수수라떼 6,500원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위에 메뉴와 가격을 참고해 주세요~! 우선 저는 개인적으로 제주도 초당옥수수를 좋아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방문했고~ ..

제주시 전농로 이색카페 까치상사 로 시간여행 ㅋ (까치다방인건가)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카페로 여행 다니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전농로에 있는 이색카페~! 까치상사에 다녀왔습니다. 까치상사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듯했어요. 추억여행을 떠나고 온 느낌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카페로 느껴졌습니다. 까치상사는 본래, 다방이었나 보네요. 저기 냉장고 보이시나요? 냉장고 문이 열려있다면,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고, 냉장고 문이 닫혀 있다면, 카페를 운영하지 않다고 하네요 ㅎ 까치상사는 다방도, 책도, 점방도? 점? 아 이걸 지금 봤네요 ㅎ 카페를 둘러보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웃음이 절로 나네요~! 20세기 낭만 카페! 뭔가, 역사가 있는 제주시 전농로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인테리어 낭만 감성 무엇! 재미있는 소품 및 간식을 판매하기..

제주시 아름다운 카페 공설_삼도일동 카페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시를 오랜만에~~~ 갔어요. 어떤 카페를 갈까 생각하다, 예전에 저장해 두고 못 가본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삼도일동카페 공설! 공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초록건물인데, 외관부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요. 7월 제주도는 장마가 찾아와 습하고, 꿉꿉합니다. 그래도~ 제주시는 날씨가 좋은 편이에요~! 제가 사는 서귀포는 장마기간에 종일 안개가 가득인데~ 그래도 비교적 제주시는 화창하더라고요;; 공설은 1층과 3층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보니까~ 1층은 자율로 이용 가능하고, 3층은 사전에 직원분에게 말을 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자리를 중간에 옮길 수 없다고 한 거 같아요) 공설의 음료 가격과 메뉴는 옆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우아~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제주 안덕면 가볼만한 이색카페 사계생활

안녕하세요~ 제주도 카페투어!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이색카페 사계생활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탄탄면 맛집! 오랑우탄 면사무소가 있는 근처입니다. 2022.08.10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제주 사계 맛집 탄탄면 오랑우탄면사무소! 내돈내산 곧! 재방문예정 제주 사계 맛집 탄탄면 오랑우탄면사무소! 내돈내산 곧! 재방문예정 아니! 제주도에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정말 여기 오랑우탄 면사무소! 반해버렸다. 중국에서 근무했던 몇 년 전 추억들, 가끔 중국스러운 음식이 생각나는데, 그중 탄탄면! 꾸덕하면서 매콤한 이 1dingding.tistory.com 이곳이 왜 이색 카페라고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은행건물이었는데, 그 모습을 유지한 체 ..

제주 대정읍 신화월드 근처 카페 크래커스 대정점, 분위기 최고!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신화월드 근처 감성 가득한 카페 크래커스 대정점에 다녀왔습니다. 크래커스 대정점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마지막주문 오후 5시) 휴무 : 없음 주차 : 카페옆 주차 무료 (모든 커피 1천 원 할인 : 해피아워 오전 8시 30분 - 오전 10시) 우아~~ 좋다 좋아! 건물 외벽이 창고 같은 느낌인데, 안으로 들어가니~ 식물과, 돌이 잘 어울리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나무와 돌의 적절한 만남, 그리고 빛의 조화 나무의자 부분이라 편하지는 않지만, 커피를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노트북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했고, 책 읽기는 좋았어요) 커피는 5-6천 원~! 간단한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솔티드 크래커를 선택했습니다. 3천 원! ..

제주 호근동 신상 개인카페 퍼즈 (CAFE PAUSE) 따스했던, 자주 가고싶다.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제주도 호근동에 오픈한 신상카페! 퍼즈 pause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이름과, 제가 느낀 감정이 딱! 일치했던 곳입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카페마다 느낌도, 컨셉도 그리고 카페를 만든 주인 분들의 의미도 다 다른 거 같은데... 이곳은 나도 모르게 편한이 있다 온 곳으로 기억합니다. 2023년 3월 4일 정식 오픈했데요! (정말 신상 맞죠?) 참고로 이곳 카페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호근동을 카페를 가려고, 방문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제주도 벚꽃 명소 중에, 한가한 곳이 있을까? 사람들 많지 않은 잔잔한 곳이 있을까 하고 갔던 곳! 역시 잔잔하게 멋진 벚꽃을 구경하고~ 카페를 찾다 보니 바로 옆에 신상카페!! 주저 없이 들..

제주공항근처 신상카페 리므에스프레소바 대형카페 아니고, 작지만 친절하고 맛있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에스프레소바 리므~ 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도 에스프레소바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인듯했습니다. 친구가 제주 공항으로 가기 전! 비행기 시간보다 일찍 공항으로 나선 터라~! 제주공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탑동으로 향했고~! 커피가 생각나 검색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공간은 없는 곳이라, 근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주차가 ㅠㅠ 그래도~ 공영주차장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이렇게~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에스프레소 메뉴 2개와 푸딩 그리고 버터바 그리고~! 모카음료를 주문했어요. 두꺼운 시트지로 왜 이렇게 어둡지 생각했었는데~ 태양이 뜨겁게 건물에 다가오더라..

제주 동쪽 카페, 블루보틀 제주! 매장이 작아서 자리잡기 쉽지않음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제주 동쪽, 구좌에 있는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블루보틀은 서울보다 한가한 건 사실! 그렇지만, 이곳도 넓은 매장은 아니라는 사실~! 주차를 하고, 이렇게 블루보틀 입간판을 보며,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커피가격은 이제 제주도에서 이 정도면 왜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건지~! 가격과 맛이 만족스러운 블루보틀입니다. 사실~! 주차장 쪽보다, 반대편 풍경이 더 멋집니다. 커피 한잔하고, 사진 찍기 좋은 그런 한산한 공간이었어요. 블루보틀 상품들 가격이 우아~~~ 역시 브랜드! 주전자 15만 원~ ㅎㅎ 눈으로만 구경해 줬습니다. 블루보틀 메뉴를 다시 보고~! 자리를 우선 정한 다음 주문을 했어요. 매장에서 드시고 가신다면, 자리가 있는지 먼저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주_동홍동 카페 카페코삿! 정원이 아름다운 쌀빵디저트!

안녕하세요~! 오늘도 카페로 여행가자! 오늘은 동홍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최애 하는 아일랜드프로젝트의 제주티를 입고 (물론 100% 내돈내산 제주티) 노랑이의 색이 깔맞춤이 되어 셀카봉으로 다소곳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 카페코삿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깔끔한 카페 간판이 보입니다. 노랑노랑 뒤에는 감귤밭도 보이고요, 감귤밭을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요즘 농장형 감귤밭 카페에서, 이제는 깔끔 신식인 감귤밭 카페로 변화하나 봅니다.) 이곳 카페는, 정원이 넓고 산책도 할 수 있을 만큼 제주의 자연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 조용함도 좋았고, 혼자 노트북을 켜고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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