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서귀포 안덕으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엄청 부는 오늘, 너무 춥다. 사진은 안추워 보이지만, 너무 추운 오늘이다. 카페는 자리가 없어서 조금 눈치게임을 했어야 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 오늘 제주도 카페 투어 이야기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무로이이다. (개인적 느낌은 일산 디스케이프 와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날씨는 무지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날씨이다. 하늘은 앞은 푸르고, 뒤를 보면 어둡고 ㅎ 앞뒤가 다른 날씨다. 주차장은 참 넓은데, 안쪽에 자리는 그에 비해 얼마 없다. 일자로 긴~~~ 직사각형 구조랄까~! 간판들이 바람에 넘어지기 전에~ 미리 뉘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본관과 두 개의 별관이 있는데, 별관 하나는 단체석~ 또 하나는 일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