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여행가자] 도심속 힐링 도산공원 꽁티드툴레아 TULEAR~ 이 분위기 무엇! 최고다!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압구정 핫플~! 도산공원 이름이 조금 어려운

꽁티드툴레아~ 브런치 카페 방문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벽돌 인테리어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이 가득 있어요!

 

예전에는 가정집이었겠죠?

(물론 고급 가정집 ㅠ)

 

요즘은 또 저렇게 고급스러운 브런치 카페로~!

빨간 벽돌의 주택 건물을 보면,

상해에서 근무할 때 가끔 가던~! 카페거리가 생각나는 거 같아요.

 

이날도 옛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야외에서 많은 분들이 벌써~!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계셨어요~!

 

안쪽 자리와 야외 자리 모두 있다고 했지만,

조금 쌀쌀한 느낌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날것과 꾸밈의 공존!

 

우선 메뉴를 볼까요?

음료는 5~7천 원 8천 원~ 다양합니다.

브런치 메뉴도 종류가 많아요~!

먼저 메뉴 구성을 검색해보고 올걸~

유명하다는 건 알았는데 ;; ㅎ

사전조사가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ㅎ

뭣이 중합니까. 지금이 좋으면 좋은 거~

 

메뉴 선택을 하고,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합니다.

 

카운터에는 가벼운 간식과 구움 과자가 있었어요.

 

바로 밥 먹으러 갈거라(?)  자제했습니다.

우아~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가져다준다고 하며 받은 향기 나는 번호표 ㅎ

 

(옆쪽에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어서 이렇게 ~~)

잠시 기분 좋은 향을 느끼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기본 물 마저~! 좋아 보였던 그곳!

음료등장

아주 아주 시원시원~! 좋습니다.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쌀쌀하다고 했는데;;)

가벼운 브런치 메뉴도 등장!

(분명 이거 먹고 밥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

 

언행불일치 최고로 찍는 날입니다 ㅋㅋ

 

다시 말하지만, 뭣이중한가.

지금 행복하면 그만 ㅎ

 

 

와플과~ 고기와 달달함과 달걀의 조화!

그런데 사진이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맛도 좋은데;

사진으로 보는 눈으로 보는 좋음이 맛을 더 뛰어넘습니다.

 

이렇게! 도산공원에서 힙한 꽁티드툴레아 에서~ 기분 좋은 간식(?)이었습니다.

까르르~~ 너무 맛있다.

통베이컨 브리오슈 와플! 너 아주 잘생겼었어 ㅎ 아주 아름다웠어!

나오면서~ 다른 곳도 한번 봐주고요~!

무엇보다~

이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여기가 입구이자 포토스팟!

 

압구정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아주 아주 분위기와 맛이 좋았습니다.

 

이상 딩끝!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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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티드툴레아_압구정 브런치카페

운영시간 11:00 - 00:00 (휴무 일정 및 기타 안내 확인 필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39

신사동 646-21

http://www.instagram.com/contedetulear

자세한 정보는 매장 인스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