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제주도에 맛집들 웨이팅이 없어 좋다가도... 관광객이 없어 슬프기도 합니다. 오늘은 후배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다고 고기를 사준다고 합니다. 퇴근 후 바로 고고 했습니다. 2월의 마지막날 제주도는 유채꽃도 피고 좋네요. 근데 3월 1일 오늘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요 (글 쓰는 지금 너무 춥다) 춘미향 식당~! 이근처에 오랑우탄 면사무소라고~ 탄탄면 맛집! 올 때 보면서, 우아 저기 한식 맛있겠다 했는데 오늘 가봅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갔네요~! 우선 우리는 목살을 먹었습니다. 목살 4인분 주문! 기본적인 반찬이 나오고~! 반찬이 맛이 좋아서~ 더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오이무침 왜 이렇게 맛있지.... 밥 한 공기 뚝딱 반찬입니다.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인정했던 제주도 브런치 맛집 문문선에 다녀왔습니다. 오등동에 있는데~! ㅎ 저와 비슷한... (이름이?) 그래서 정감 있는! 제주도 여행으로 브런치를 즐기기에 별로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주도에서 현지의 국밥과 회 이런 거 말고~ 분위기 좋게 식사하고 싶다면 여기 한번 고민해 보세요~! 넓은 마당의 집이며~ 마당에서 보이는 한라산 뷰는 막힘없이 최고였습니다. 어쩐지 식사하는데 다 한 방향을 보고 있더라고요~ 문문선은 테이블링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오! 운이 좋다 오늘은 웨이팅이 없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야외에서도 가능하구나... 그러나 추워서 패스~! 문문선의 주문 마감은 오후 3시 30분이라고 합니다. ㅠㅠ 늦게까지 하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지난주 카카오의 오류로 티스토리 도 글을 쓰지 못했는데요. 조회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속상함을 얻었지만, 그래도 오늘 로그인이 되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제주도 에코랜드 근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밀면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맛도 좋지만,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결론 : 밀면 8천 원 / 반곱빼기 역시 8천원 / 곱빼기 그래도 8천 원이었어요! 저희는 반 곱빼기 주문했는데 반 곱빼기도 양이 엄청났습니다. 자연과 사람들 밀면을 검색하고 갔는데, 근처를 보니까 파파빌레 라는 간판이 더 크게 보이더라고요~! 주차는 공터 포함해서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안쪽에 카페가 있는데, 핼러윈 파티를 하는 듯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에서 조개를 먹기 위해~! 사실 예전에 이렇게 까지 맛집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리모델링과 함께 주인분이 젊어진 듯했다. 그런데 맛도 좋고, 사진도 잘 나오고~! 아주 좋았다. 금요일 저녁 우리는 전화를 메뉴와 시간을 미리 예약했다. (예약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우리는 사조 조개 플래터를 주문했는데 만족! 그런데 다음엔 조개찜을 먹어보기로 했다. 옆 테이블에서 조개찜 먹고, 칼국수를 추가해 먹는 모습을 보고~ 그것도 너무 맛나보였다! 아래~ 테이블이 네모난 타일 흰 타일 모양이라, 음식이 나와서 사진을 찍는데 너무 색감이 좋게 나왔다! 아니 근데 갑자기 사람이 몰리더니, 식당에 사람이 가득 찼다. 이 말은.... 동시에 음식 주문이 되었다는 이야기.... 사계절 조..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 국수 맛집! 삼무 국수에 다녀왔어요. 물론 내돈내산 입니다. 협찬 아닙니다. 협찬 저도 받을 수 있나요?? ;; 오늘은 육지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명절이니 다녀와야 할거 같아서~ 바로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잠깐 시간이 있어 가볍게 고기국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기본 반찬 깔끔! 저는 매운 고추 좋아해서 너무 좋네요 ㅋ 다음에는 순두부찌개를 먹어야지 생각해 봅니다. 매장을 가득 채운 국수집! 아참! 제주도 혼자 여행 혼밥을 검색하시는 분들도, 이곳은 괜찮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저처럼 혼자 식사하는 분도 몇몇 있었습니다. 다만, 1인이나 2인 테이블이 없던 기억이... 제주 고기국수는 잔치국수와 같이 집안 경조사가 있을 때 돼지를..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하루에 하나는 꼭! 꾸준하고 싶었는데;; 제주도 여행 중 달콤함이 생각날 때! 여기 한번 들려보세요~ 이름부터 달콤한~! 제주도 애월 당당 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서귀포 화순, 사계, 중문 쪽을 다니다. 오늘은 애월로 넘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애월 수플레 맛집 당당 아참~ 주차는 근처에 넓게 넓게 있었으니~ 초보 운전자 분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방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도착했을 때 앞에 3팀 정도가 웨이팅 하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회전이 빨리되어 10분 정도 대기후 입장! 제주 당당의 메뉴는 파스타도 있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파스타는 판매 완료라고 했습니다. 추천해준 친구가~! 당당은 본래~ 푸드트럭으로 운영했었는데 인기가 많아 저서 이렇게 매장을 오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