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제주도 커피 맛집이 참 많고~ 유명한 카페도 많죠! 그런데 가격만 비싼 그런 곳 보다! 여기 한번 가보세요~! 육지에도 지점이 있어서 알수도 있지만 저는 유동커피 본점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406-1 이중섭 거리 근처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커피 관련된 자격증이 벽에 타일처럼 엄청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거 ㅋㅋㅋ 그냥 웃음나서 찍어봤어요. 처음 가보시는 분이라면, 이거 시켜요!!! ㅎㅎㅎ 요거 드셔보세요~ 유동커피 시그니처 카페모카초코! 예전에는 사장님 얼굴 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 이야기 인가... 달달한 크림과~! 상큼 느낌의 커피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스트로우를 주셨지만 스트로우 사용 없이 컵에서 ..

친구가 주말에 카페 추천해 줘라고 하면 코츠라고 몇번을 말했다. 들은 거 같긴 한데..... 안 가보다가~! 오늘 같이 가게 되었다. (커피가 진짜 맛있고 처음이라고 하니... 친구가 눈빛이 무서워졌었다) 제주도 여행자 중에서 주차가 두려운 사람이 있을까? 이곳은 주차하기 편한 카페이다. 한 15년 전에 면허를 딴지 얼마 안 되어 제주에 놀러 왔을 때! 길거리는 한산해서 운전하기 편한데 주차는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주시 다닐 때 그런 거 같다) 코츠커피의 메뉴~! 아메리카노는 5.5 오늘은 시그니처 코츠를 마셨다. 6.6 처음 방문할 때는 보통 시그니처를 경험하는 편이다. 옆 테이블에서 브런치와 와인을 즐기는데~ 오~~~ 브런치도 마음에 든다. 밥을 먹고 온 우리는 브런지는 ..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친척 누나 부부가 제주에 놀러 왔어요. 누나가 갈치구이를 먹고 싶다 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역시는 역시다. 제주도 갈치전문점 춘심이네 본점에 가보았습니다. 지나 만 다니다가 여기서 먹어보긴 처음인데~ 역시는 역시다였습니다. 춘심이네 한 줄 요약! 역시는 역시다. 맛도 서비스도 굳! 춘심이네는 항상 웨이팅이 많았다. 오늘은 오~~ 없다!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물론 시간은 5시 30분 정도였어요. 고급진 분위기~~~ 매장은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저렴한 갈치구이집도 있는데 여기는 가격도 있지만 가격만큼 좋았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처음에 음식이 나왔을 때.... 어? 양이 적나?) 했지만 우리 모두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는 사실!! 원조 통갈치구이 ..

12월 제주의 폭설이 그치고, 오늘은 커피가 맛이 좋다고 이야기 들은 무슈부부 커피스탠드 무릉점에 다녀왔다. 카페 건너편 공터에 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눈과 바람에 주차장 입간판이 눈 이불을 덮고 누워 쉬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 잘 보라고~ 태양을 보라고, 눈만 살포시 치우 주었다 ㅎㅎ 세워놓고 싶었으나....... 그러기 쉽지 않았다; 우아~~~~~ 들어가자마자 카페 요 인테리어 분위기 무엇! 너무 좋다! 제주도스러운 외관인데 힙한 성수동 느낌이네 교대 출근? 하는 댕댕이 이야기도 듣고~ 너무 순하고 이쁜 강아지들이 있었다. 제주도 애견동반 카페를 찾으신다면 또 한 번 추천해 본다. 사장님께서 애견에 대한 마음이 깊어~~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이야기 주셔서 감사했다. (아무리 친절하..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 서귀포 신화월드 근처 평양냉면 맛집! 화순 평양 면옥에 다녀왔습니다. 4명에서 갔고, 수육까지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냉면을 아주 깨끗하게 먹고 왔습니다) 이곳에는 온냉면도 판매하고, 회냉면도 판매하네요~! 화순면옥의 메뉴와 가격은 위에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흑산도 홍어삼합도 판매하는데~ 오늘은 기본에 충실한 메뉴만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평양냉면 4개, 반반수육하나 주문했어요~! 저기 저 파김치에 반해버렸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맛이 좋았어요. 깔끔한 냉면이 나왔습니다. 평양냉면러버인 저는 처음 한 젓가락 뜨고~ 우아! 맛있네 하며 먹었습니다. 이건 돼지고기 수육~ 그리고 아래는 소고기 수육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독거청년(?)입니다. 오늘은 SNS에서 알려진 숨은 명소, 아니 알려졌는데 숨은 명소라고? ;; 네네 사진 찍기 좋은 그곳 소천지에 다녀왔습니다. 소천지 주차! 소천지를 네비에 찍고 가면, 입구 앞에 양쪽 도로 갓길에 차를 쭉~~~~ 주차합니다. 도로가 넓고, 모두 주차를 그렇게 하더라고요. 물론, 성수기에는 멀리 주차하고 걸어오셔야겠지만, 3월 18일 오늘! 저는 바로 앞에 주차하였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소천지라고 보이네요. 소천지 가는 길로 내려갑니다. 이곳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올레길 6코스!입니다. 백두산을 가보지 못했지만,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해서, 소천지라고 불린다 합니다. 내려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저위에 한라산이 멋지게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맑네요. 한동안 비가 오고, 추웠는데~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신화월드 근처 중국집! 제주도에는 짬뽕 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쉐프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간판이 이렇게~! 흐릿하게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오늘 처음 방문한 곳은 아니고~ 예전에 선배가 매콤한 짬뽕이 맛있다며, 짬뽕을 사주셨는데 정말 맛나더라고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주문하면서 칼칼하게 해 주세요~라고 따로 이야기해 주시면 됩니다. 점심식사! 제주도에서 밥값 너무 비싸요 ㅠ 짜짱면은 8천 원부터, 짬뽕은 1만 원부터 네요~! 밥 종류는 1만 1천 원부터~! 탕수육은 2만 2천 원부터 네요~ 식당은 신발을 벗고 먹을 수 있는 곳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주말에 무엇을 할까. 개인 인스타에서, 제주도 카페를 추천받았다. 그중 한 인친이 소개해준 (아니, 대신 가봐달라고 이야기해준) 감저에 다녀왔다. 예전에 밤에 앞에 지나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너무 늦어서 카페를 즐기지 못했고. 오늘 낮에 다시 가보았다. 이때도 주인 사장님께서, 여러 고양이 친구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었다. 가족 같은 고양이가 많이 있는 카페다. 다시 가본 감저 제주어로 감저는 고구마를 말한다고 한다. 이곳은 예전에 전분공장이었다. 가파도를 가기 위해 모슬포항을 가는데, 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돌고래를 보기 위해 몇 번 가봤는데 오늘도 감저 카페를 가기 전에 돌고래 스팟을 먼저 갔다. 카페 입구에서 고양이 친구가 나를 반겨준다. 안..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친구는 저에게 육식이 라고 합니다. 네네 제가 고기를 싫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고기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흙돼지 가심비 맛집~! 관광단지에 북적 북적한 식당이 아닌, 한적한 곳에 있는 도민들이 주로 가는 천지연 화로구이입니다. 해가 일찍 지고~! 오후 7시쯤인가? 기억이 가물.... 영업시간은 11시 - 23시까지 네요~! 브레이크 타임 14시 30분 - 14시 30분까지~ 휴일은 둘째, 넷째 화요일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 있는 화로구이집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넓게 넓게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신발 벗기가 싫어서~ 의자 테이블에 앉았어요! 친구가 제주도 백돼지도 맛있지만, 흑..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는 참 좋은 카페들이 많죠. 오늘은 정말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주차장 넓고,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멍 때리기 좋았던 그곳 터틀락 커피, 디저트 빵 넓은 정원에 나무 한그루~ 그 앞에 의자가 ㅋ 귀여웠습니다. 일행이 함께 같다면, 사진 한 장 부탁했을 거 같아요 ㅎ 오늘은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은데, 날이 좋으면 더 멋질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요~! 크고 넓지는 않지만 잘 정비된 주차장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차가 2대 정도 있었고, 꾸준히~~~ 사람들이 오고 가고 했습니다. 터틀락~! 거북이 친구가 너무 귀엽네요. 뭔가 여유로운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커피는 4,500원~! 오홍~ 저렴하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