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 한라대 근처 조용하고 편안했던 카페 씨커(seeker) 아몬드 크림라떼~! 달달고소 좋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노형동~! 한라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씨커에 다녀왔습니다.
 
가끔 제주시 가면,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해바라기 분식 순두부찌개 먹고~!
커피 한잔 하려고 온 곳이 바로 씨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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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좋아했네요 ㅎㅎㅎㅎ 본점과 한라대점이 있는데, 주차는 한라대 점이 더 편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운영시간
오전 7시 오픈 / 오후 7시 마감 (마지막 주문 오후 6시 30분)
추석 당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카페 분위기

 
건물이 화려하고,
감성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카페 자체를 보면 감각적이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니? 하실 수 있지만
그냥 평범한 상가 건물이었어요~!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개인적인 취향저격 커피 포스터 가보였습니다.
 
나는 오늘 저 음료를 마셔볼 거야~~~~!

 
 

 
그레놀라 좋아하는데,
밥을 먹고 온 터라 디저트는 눈에 안 가더라고요~!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으러 가겠어요~~~! ㅎㅎ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오호~ 달달한 쿠키도 함께 주셨는데
커피와 쿠키 ~ 사랑해~~~!!

 
카페 안쪽에서 밖을 보면,
오늘 날씨가 참 쨍해서 그런지 푸르릅니다.

 
통 창이라 그런지
막힘없고 답답함도 없었어요.
 
이렇게 노트북 하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개인 카페 찾으신다면,
여기도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자자 이제 커피를 마셔봅니다.
맛은 다 아시겠죠? ㅎㅎ 말해 뭐 해 ~
생각하는 그런 맛의 커피입니다. (맛있다는 말입니다)

 
아니 근데 9월인데 제주도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운 거죠?
 
잠시 글도 쓰고,
생각을 조금 하다 보니 약속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애월 쪽에서 약속인데...
마무리하고, 넘어가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남은 커피를슉~ 넘기고
자리를 정리하고 나왔어요.

 
잠시 있는 동안,
사장님께서 얼마나 친절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고객들에게 대하는 목소리, 행동을 보게 되며 느낀 건데요....
테이크아웃 주문하는 고객에게 친절함, 불편함이 아닌 사장님께서 평소에 어떻게
근무하시는지, 어떤 분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맛도 좋고 친절하고, 편안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씨커 Seeker로 가보세요~!

 
오늘도 이렇게~!
주말을 즐기며, 제주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참, 저 제주도민 된 지 1,000 일 넘었습니다!!!! ㅎㅎ야호
이상 딩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