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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물놀이 하러 태웃개 자주 가는데,
오늘은 든든하게 밥을 먹고 가기로 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위미국밥에 갔습니다.
이곳은 본래 뼈해장국 맛집인데....
우리는 돼지국밥 1인분에
매운 갈비찜 2인분 주문했습니다.
갈비찜은 2인 이상 주문 가능입니다.
오늘 방문한 식당은! 위미 국밥
뼈해장국은 1만 원
돼지국밥도 1만 원
매운 갈비찜은 13,000원입니다.
다만, 갈비찜은 2인 이상이라는 점~~~
뚝딱뚝딱~~
이렇게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평소 매운 거 좋아하는데, 맛있게 매운 느낌이고,
고기가 부들 부들 합니다.
돼지국밥은~~ 어떻까요.
소면이 이렇게 들어있어서
우선 취향저격 합격입니다.
매운 갈비찜과 맑은 국물은 짝꿍으로 궁합이 잘 맞았어요.
요즘 다이어트만 아니면,
밥 2 공기 뚝딱할만한데,
운동한 게 억울한가,
아니면 평소 소식(?)하게 돼서 양이 준 건가...
다행히 음식에 대한 집착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돼지국밥은 적당히 쿰쿰이 있어야 하는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저런;;
너무 배가 고팠는지
오늘의 목적지는 밥이 아닌 태웃개 바다 수영이었는지
왜 사진이 이거뿐이 안 남았지 ;;
서귀포 남원, 위미에 혼밥 찾으시거나,
가볍게 국밥 생각하시는 분들은 찾아가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솜씨가 있는 식당 같아서~
다른 거 드셔도 마음에 들 거 같아요.
가격도... 적당했고요~!
이렇게 더운 9월의 제주도 흘러갑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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