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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72

내사랑 제주도 초당옥수수, 농업체험과 초보도민의 하루~! (도민 직판정보?)

안녕하세요~ 초보제주도민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초당옥수수 노래를 부르다가 옥수수 농장에서 일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직장 후배의 농장인데~! 초반 옥수수밭을 보고 너무 부러웠다가~ 농사일을 조금 도와서 해보니 대단하다생각도 드네요~! 우선! 초당옥수수 생으로 먹어도 되는 거 아시나요? 옥수수를 과일처럼 생으로 먹다니, 그맛은 아삭하고 시원하고 달콤합니다. 작년에 처음 초당 옥수수를 먹어보고! 감동했어요~! 옥수수 종류가 참 다양하던데, 처음에 초당옥수수는 초당?이라는 지역에서 나오는 옥수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초당 옥수수는 당분이 초월적으로 많이 들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ㅋ 무지막지하게 달다고, 슈퍼스위트콘이라고 부른다네요~! 제주도 한림에 있는 직장 동료의 아버..

신화월드 호텔 투숙객!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그리고 워터파크는 만원!기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호텔 정말 많죠 ㅎ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호텔은 바로 신화월드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화월드에서, 수영장이 없는 랜딩관 (비즈니스용으로 딱) 이 가장 저렴한데~! 아이들과 함께 가거나, 연인과 함께 가려면 신화관을 강력 추천해 봅니다. 제가 좀 알쏭 달쏭했던 신화월드 호텔 수영장 정보정리!! 신화월드에는 총 4개의 호텔이 있습니다. 1. 메리어트관 : 이건 메리어트 체인의 호텔! / 메리어트 투숙 시 테마파크 BIG3 증정! 메리어트 전용 수영장 이용! 2. 신화관 : 이건 신화월드 자체 브랜드 호텔! / 신화관 투숙시 테마파크 BIG3 증정 그리고, 신화관 전용 인피니트수영장 이용! 그리고~ 워터파크 무료이용! (여기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죠?) 3. ..

비온뒤 엉또폭포 그러나 못봤어;; 엉또폭포 보지 못한 실망기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주말, 요즘 제주는 장마 비 올 때 가면 만족하는 제주도 장소! 바로 엉또 폭포 입니다. 엉또폭포는 비가 와야 볼 수 있어서;; 오늘 신나게 가봤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 조금 걷다 보면, 폭포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아참; 엉또폭포는 입장료를 받는 곳은 아니었어요. 제주도 무료입장 폭포입니다. 1박 2일 촬영지였나 봐요~ 여기가! 산책로처럼 잘 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왔다 안 왔다~ 기대를 가지고 걸어가 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 물이 없을 수도, 폭포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폭포물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저기 바위 같은 곳에서 우수수수수 물이 떨어져야 하는데 ;; 아쉽네요 그렇다고 하더라..

[서귀포여행] 안덕면 화순 지역 흑돼지 맛집! 제주도민이 가는 잔잔하지만 맛 좋은 천지연 화로구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친구는 저에게 육식이 라고 합니다. 네네 제가 고기를 싫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고기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흙돼지 가심비 맛집~! 관광단지에 북적 북적한 식당이 아닌, 한적한 곳에 있는 도민들이 주로 가는 천지연 화로구이입니다. 해가 일찍 지고~! 오후 7시쯤인가? 기억이 가물.... 영업시간은 11시 - 23시까지 네요~! 브레이크 타임 14시 30분 - 14시 30분까지~ 휴일은 둘째, 넷째 화요일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 있는 화로구이집을 만나게 됩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넓게 넓게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신발 벗기가 싫어서~ 의자 테이블에 앉았어요! 친구가 제주도 백돼지도 맛있지만, 흑..

제주여행_신화월드 중식당 성화정 시즌메뉴 굴짱뽕 최고! 고급스러운 식사!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고급스러운 중국집! ㅎ 시즌 메뉴 굴짬뽕이 맛있다고 해서, 짬뽕 먹으러 신화월드에 갔습니다. 신화 월드에 있는! 성화정! 날씨도 좋고~! 하늘은 푸르고! 제주도는 참 좋네요! 12시쯤 조금 넘었는데~ 너무 한가하네요~! 호텔이라 그런지, 조식 먹고 바로 12시에 점심 먹이는 역시 이른 시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우리는! 더 좋아 ~~~ 요즘~! 겨울 시즌에 볼 수 있는! 제주도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ㅋ 해초 굴짬뽕~ ㅎ 세상에~ 짬뽕이 23,000원! (친구가 사준데요~~ ㅠㅠ 고마워 ㅎㅎ) 이렇게 저희는 굴짬뽕 2개, 잡채밥 1개, 그리고 만두 1개를 주문했습니다. 잡채밥도 너무 맛있~! 아니 만두 속이 꽉! 바삭하며 촉촉한 게~ 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 와~..

제주여행선물추천_마음샌드 예약해야하는 핫한 샌드~! 하루 200개만 판매합니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포스팅입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가볍게 선물 뭐할까? 생각하시죠? 마음 샌드는 어떠세요? 사실 이게, 공항에서 판매하는데 금방 매진되고, 구매도 1인 수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플로 미리 예약해야 하고요! 제주도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에 미리 예약할 수 있으니, 제주 갈 때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파리바게트가 마케팅을 참 잘한 거 같습니다. https://www.paris.co.kr/promotion/jejusanddelivery3/ 제주 마음샌드 사전예약 오픈! | 파리바게뜨 www.paris.co.kr 사전예약 주소입니다. 마음샌드는 매일 오전 9시 30분 하루 200개 한정판! 제주도에서 출국/입국 3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

제주여행_산방산 근처 카페 오라디오라~! 밖에서 본거보다 더 좋았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도 카페로 여행 가다! 산방산 근처에서~! 든든하고 눈까지 즐거운 닭볶음탕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오라디오라 카페에 갔습니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영시간들이 조정되고 짧은데, 다행히 오라디오라는 마감시간까지 1시간 여유가 있어~! 바로 갔습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시 방문) 흐릿~! 그런데 노을은 불근! 건물은 처음에 마음에 확~ 끌리지는 않았어요. 왜일까요? 어려운 간판 때문이었을까요? 차는 사실 식당에 주차하고~! 걸어갔었습니다. 이렇게~! 벽돌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니~!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따스한 느낌의 오라 디오라!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빵들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늦은 시간에 갔는데 빵이 ..

제주여행_애월 작지만 감성가득한 비건카페 펜고호다!_혼자여도 괜찮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카페로 여행 가다! 오늘은 작지만 감성 가득한, 제주도 신상 비건 카페 펜고호다! 입니다. 1년 전에 소품+자개+가벼운 음료~ 를 팔던 곳이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카페로 바뀌어~! 궁금해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와 여기 카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했는데, 제주도 친구 말로는 기존 사장님께서 출산에 들어가셨다고 ㅎㅎ 잘은 모르지만 축하축하~! ㅎ 카페는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대형 카페는 대형 카페로~! 이렇게 작은 카페는 작은데로 감정과 생각 느낌이 다 다른데요~! 뒤쪽에는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ㅠ 헥헥! 비건 카페라고 합니다. 먹어보니, 맛은 오호? 너무 맛있었다고요! ㅎ 제주 안심 QR을 찍..

제주여행_가정식 청국장이 맛있는 석쇠구이 1인 식사도 가능한 달팽이식당

제주도는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참 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인듯하다. 오늘은, 혼자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혼밥 식사도 가능한 달팽이 식당 소개이다. 달팽이 식당~! 정감 있는 식당 이름인데~! 이렇게! 외관은 깔끔하다. 오후 3시까지만 운영을 하며, 식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 일주서로 1322-1!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만차라서~ 근처 언덕 길가에~ 살포시 주차를 했다. 위에 시간은! 달팽이 식당이 마감하고~! 오후에 오픈하는 식당의 운영시간인듯하다. 3시부터 밤 10시까지 달팽이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곳은 단일 메뉴 판매하는 식당이다! 석쇠불고기와 청국장! 1인 12,000원! 그런데~! 정말 괜찮은 한정식 집 느..

제주여행_산방산근처 편안한 카페 산방소녀_댕댕이들과 함께 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친구 집 근처에 있는~! 산방소녀 라는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요~! 산방 소녀는, 으리으리하지 않지만 사장님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정감 있는 카페입니다. 산방산이 멀리 보이는~! 카페입니다. 저는 이곳에 한번 간 건 아니고요~! 친구네 집에 갈 때면 종종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이렇게~! 단독 자리도 생겼네요 ㅎ 조금씩 더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이런 인테리어 너무 감성적! ㅎ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사장님은 커피도 커피지만, 수도권에서 의류 쪽에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작은 소품들과 의류들도 함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가 4천 원~! 사실 제주도의 카페 커피 가격이 상당히 높은데~! 이곳은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그런 곳임에 분명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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