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카페로 여행 가다!
오늘은 작지만 감성 가득한, 제주도 신상 비건 카페 펜고호다!
입니다.
1년 전에 소품+자개+가벼운 음료~ 를 팔던 곳이었는데,
지나가다 보니 카페로 바뀌어~!
궁금해서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와 여기 카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했는데,
제주도 친구 말로는 기존 사장님께서 출산에 들어가셨다고 ㅎㅎ
잘은 모르지만 축하축하~! ㅎ
카페는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대형 카페는 대형 카페로~!
이렇게 작은 카페는 작은데로 감정과 생각 느낌이 다 다른데요~!
뒤쪽에는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ㅠ 헥헥!
비건 카페라고 합니다.
먹어보니, 맛은 오호? 너무 맛있었다고요! ㅎ
제주 안심 QR을 찍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작은 공간에 알차고 멋지게~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나는 여기에 앉겠어~! ㅎ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고 계신 사장님!
단골 고객들이 있나 봐요~!
일상 대화를 하는데~ 남편분은 가끔 도와주신다고 ㅎㅎ
개인적으로 커피는 문화~
문화는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소통하는 카페가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나중에,
공간사업을 직접 하게 되면 이렇게 소통하는 공간! 을 기본으로
꾸미고 이끌고 챙기고 싶었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단호박 케이크가 나왔어요.
비건 디저트라, 어색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혀요~ 너무 맛나던데요!
그래서~ 친구 집에도 주려고` 포장했습니다.
나무색과 화이트~! ㅎ 궁합은 환상!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는 디저트와 커피!
너무 더웠는지~!
커피는 정말 물처럼 마셨습니다.
이제 조금 갈증이 사라지고~! ㅎ
공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들에게 줄~! 디저트 포장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뒤쪽에는 이렇게 더 제주스럽고 멋진 공간이 있지만,
오늘의 태양은 너무나 뜨거워!
사진으로도 보이는 이글이글한 느낌~! ㅎ
아차차 살짝궁(?) 서비스로 주신 쿠키~!
기대하지 않은 선물은
기분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자~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랐습니다.
오늘 제주의 태양은 너무 뜨겁고~
하늘은 맑고 구름은 아름다웠다! ㅎ
애월에 조용한 작은 감성카페를 찾는다면~!
펜고호다로 고고싱 해보자!
이상 딩끝!
펜고호다_카페,디저트
12:00 - 20:00
일, 월 쉼
제주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로 61 1층
https://www.instagram.com/pengohoda/
펜고호다는 편안하다의 제주도 방언이래요~!
우아~ 편하게 있다 왔는데!
이름하고 딱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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