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_산방산 근처 카페 오라디오라~! 밖에서 본거보다 더 좋았다!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도 카페로 여행 가다! 

산방산 근처에서~! 든든하고 눈까지 즐거운 닭볶음탕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오라디오라 카페에 갔습니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영시간들이 조정되고 짧은데,

다행히 오라디오라는 마감시간까지 1시간 여유가 있어~!

바로 갔습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시 방문)

흐릿~! 그런데 노을은 불근!

건물은 처음에 마음에 확~ 끌리지는 않았어요.

왜일까요? 어려운 간판 때문이었을까요?

차는 사실 식당에 주차하고~!

걸어갔었습니다.

이렇게~! 벽돌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니~!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따스한 느낌의 오라 디오라!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빵들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늦은 시간에 갔는데 빵이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코 시국이라 그런지)

이런 스콘 개인적을 취저! ㅎ

우린 분명 밥을 먹고 그것도~!

바로 지금 조금 전에 먹고 왔는데....

빵돌이는 빵에 손이 갑니다.

 

2021.07.19 - [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 제주여행_산방산 보면서 닭볶음탕 삼거리농원 단일메뉴! 라면사리 추가필수/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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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짐하게 밥을 먹고 왔는데 말이죠 ;; ㅎ

 

디저트와 빵을 만드는 모습이~!

건물 속 또 다른 건물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뭔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개인적 느낌은 민들레영토 같은 느낌 조금~ ㅎ

식물들이 조화롭게~! 있었습니다.

정원 같은 느낌도 들고요~!

카페가 커서~ 여기저기 아기자기 한 자리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이야 말로~!

누구나 와도 만족할만한 그런 카페인 거 같습니다.

 

산방산이 바로 뒤에 있는데~! ㅎ

산방산 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오라디오라로 가보는 걸로~! ㅎ

음료와 빵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 당시에 제주도는 6인 모임까지 가능한 상황이었어요)

빵들이 다들 맛이 좋은 거예요~! ㅎ

낮에 왔으면 더 좋은 공간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제주도 여행할 때 자주 봤던 카페인데~!

왜 이제야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바로 주문했지만,

다음에 재방문했을 때는 스콘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밥 먹고 온 우리들 맞니?

빠르게 ㅎ 입으로 들어가 버린 빵들과 커피!

 

제주도에는~!

2쌍의 부부 지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끔 함께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ㅎ

(나만 쏘올로오 ㅠ)

마감시간 가까이에 있던 터라~!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며 카페 다니는 시간들이 행복하고 좋았는데,

오늘도 눈과 입이 참 즐거웠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에 메뉴안내가 있어서 ㅎ

신기하다! 특이하다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커피 가격이 참! 착해~! 서 좋았어요.

주차장도 넓고요~ 

이렇게! 오늘도 즐거운 밤이 흐릅니다.

행복한 제주도의 밤이여~ 안녕

낮에 밝을 때 오면 산방산이 눈앞에 보이는 멋진 뷰의 자리도 있다!

다음엔 거기 앉아 여유를 즐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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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디오라_카페,디저트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일요일 오후 6시 까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114번 길 5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