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 식당에 가봤어요~! 사실 혼자 갈 생각을 못했던 터인데; 육지에서 친구가 와서 겸사겸사~ 두루치기를 먹어보려고 가봤습니다. 와~ 가격 괜찮다 생각 들었습니다. 두루치기 1인분에 공깃밥 포함 8천 원~! 친구와 저는 두루치기 2인분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오호~ 다음에 혼자 와서는 김치찌개를 먹어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두루치기 안에 있던 김치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2인분이데 양이 적다?라는 생각 들지 않고~ 푸짐하다!라는 생각이 더 앞서 들었어요! 제주도에 맛집들 관광객들치 찾아가는 그런 식당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냥~ 집 감성입니다. 동네 감성~ 우아~~ 점점 더 푸짐해지는 두루치기! 매콤한 것도 좋아하는데~ 함께 주신 매운 고추가 아주 그냥 ㅋㅋ..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제주도 구좌 풍림 다방입니다. 저는 서귀포 색달 근처에 살고 있어서~ 구좌 까지 가는 길이 가깝지는 않은데요. 가끔 친구들이 제주도로 놀러 오면~! 성산 쪽이나, 구좌쪽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 따라 풍림 다방 가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풍림다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옛 집을 리뉴얼하여~! 분위기가 참 멋집니다. 개화기 느낌도 살짝 나는데; 외관은 초록~! 초록! 유명한 건 저기 저 크림이 보이는 커피인데요~! 아인슈페너 와 유사한 느낌의 커피입니다. 2015년 수요 미식회에 나온 커피는 브레붸/더치커피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방송은 못 봤고~! 사람들이 풍림 다방~~~ 하길래 알고만 았었는데..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본래는 여기 매장보다 작..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성산 쪽으로 가다가! 제주도 해장국 맛집! 미향 해장국 성산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전 한식파 이기에 해장국은 언제나 사랑합니다. 미향 해장국의 메뉴판을 보니, 9천 원이네요! 가볍게 먹던 해장국 친구가 언제 이렇게 가격이 9천 원이 되어 버렸을까요 오~ 우리 가게 손님은 내가 지킨다! ㅎ 일회용 앞지마가 있네요~! 다진 마늘!! 저는 선지 해장국 얼큰한 맛을 주문했는데! 저 다진 마늘을 넣고 나서~ 맛이 더더더 좋아졌습니다. 함께 간 친구는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을 먹었어요~! 다시 보는 지금도 군침이 돌고 있습니다. 부추를 가득 넣어주고요~ 배가 고팠던 터라, 빨리 먹어보도록 합니다. 다진 마늘 투척! ㅎㅎㅎㅎㅎ 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육지에서 오신 엄마님과~! 밖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어디를 깔까~ 고민하다가 외관이 깔끔해서 들어가 본 해주 소반! 식당에 유명인 사인과~! 어항이 눈이 띄었습니다. 해주소반에는 엄청 많은 종류의 식사를 판매하네요~! 바쁘실 때 정신없으시겠다 싶었어요! 매콤한 무언가가 생각났던 우리는~! 매운 갈비찜을 주문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했던 직원분~! ㅎ 뒤에 솥밥! 너무 맛있었다요~~!! 반찬도 깔끔하게 나왔는데~! 촉촉함은 없었습니다. (선작업을 많이 해둔 반찬 느낌이었어요)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조금 아쉬웠을 뿐) 우아~ 이렇게! 큰 갈비가 함께 나왔어요!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보글보글~! 매운 갈비찜인데~ 달콤한 향기가... ㅎㅎ 정말 든든하게 먹었어요!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빵지 순례 코스로 꼽히는 빵귿! 이름이 참 이쁘죠? ㅎ 빵귿에서~ 소금빵을 먹어봤습니다. 제주도에는 맛있는 빵집이 참 많은데, 소금 빵 맛집도 많고~ 그 많은 빵 집중에서 소금 빵 맛집이라고 추천해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빵 종류는 많았는데; 오늘은 욕심을 내려놓고! 먹고 싶은 것만 고르자! 였어요! 빵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함으로~! 안에 매장에서 취식은 되지 않는, 작은 빵집입니다. 그런데 직원은 많아요! (정말 사람들이 끊김 없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사실~ 내돈내산 이라고 하고 싶지만, 육지에서 놀러 온 친구 돈 친구산입니다! 친구가 먹고 싶은 빵 다 고르라고 ㅎㅎ 아주 멋지게 이야기해주었지만 저는 소금 빵만 2개 고르고~ 친구는 이것저것 ~ 담았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우유가 맛있는~! 카페 오놀에 다녀왔습니다. 오호~ 입구가 우유! ㅋ 요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인스타 감성 카페 되겠습니다! 저는 오늘 혼자 방문한 터라~! 사진은 못 찍고;; 다음에 친구들과 왔을 때 찍어야지 하는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제주우유와 마카 마카 ~ 마카 마카가 뭐지? 저는 사실 잘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앵;; 잘 모르겠..... 다음에 갈 때 사장님께 물어봐야겠습니다) 오놀의 창가에서 보이는 포구는 대포 포구입니다~ 대포포구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오놀로 고고~! ㅎ 아메리카노 가격을 보면~!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전 오늘 첫 방문!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시그니처 음료를 주문해 봅니..

오고 가면서, 이렇게 포근한 사진이 큼직하게 있는 식당 앞을 자주 왔다 갔다 했다. 고집돌 우럭! 오갈 때마다 식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보였다. 어머니가~! 혼자 사는 아들 집에 방문한 첫 주~! ㅎ (육지 생활을 하다가..... 제주도로 혼자 이사와 버렸다) 3개월 만에 오신 터라~! 정갈하고 맛있는 제주도식 한정식(?)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 (결론은 엄마가 사주셨다) 포토 리뷰를 남기면, 에코백을 주는데... 울 어머니 왈 얄상하다고... 하셨다 ㅎㅎㅎ (품질은 저 멀리) 고집 돌 우럭의 세트는 A, B, C 가 있다. A세트로 보면, 저렴해 보이지만 풍성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무난해 보이는 B 세트로 주문했다~! 헉! 비주얼로 벌써 끝! 푸짐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게~ 이렇게 한 곳에 모아..

우아~!!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호텔은 단연코 신라호텔이다. 신라호텔 숙박은 사실 엄두가 안 나고 파크뷰 뷔페는 경험해 보고 싶었다! 오늘은 그냥 먹어보는 거야! 평범한 딩딩이는 큰맘 먹고 파크뷰에 간다! 아참. 신라호텔 뷔페 파크뷰는 먹고 싶다고 바로 갈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원하는 날에는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 있을 수도 있다. 나도 원하는 날은 이미 예약이 끝나~! 다시 일정을 잡았다;; (신기하고 신기했다 ㅠ) 멋진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사실 벌써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 두 달 전 가봤는데 ㅠ 너무 늦은 포스팅이다. 마스크를 따로 넣을 수 있는 봉투도 있었다! 탄산은 계속 달라고 하면 주더라~! ㅎ 아참, 그리고 커피류도 따로 달라고 하면, 계속..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밥집! 도민들이 주로 가는~ 굴국밥집에 다녀왔어요! 육지에서 공항에 늦게 올 때쯤 가끔 방문하고~ 서귀포로 넘어오는데요! 저는 굴을 좋아합니다. 아참, 내돈내산 입니다. 요즘은 고객들이 많지 않네요! 굴국밥이 9천원 입니다! 아~ 굴파전 정말 너무 맛났어요! 국밥과 파전을 주문했습니다. 붉은 국물에~ 굴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반숙으로 계란! 통통~! ㅎ 국밥을 먹고있이니~ 주문한 굴 파전도 나왔습니다! 피곤한 하루가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다 풀리네요~ 그런데 이거 먹고~ 다시 40여분 운전하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또 피곤했던 기억이.... 파전에 굴도 참 큼직하게!! 들어있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제주공항 근처에서~ 든든한 국밥! 김명자 굴국밥에..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산방산이 보이는 사계리를 참 좋아합니다. 요즘 유채꽃도 아름답고, 산방산과 유채꽃 명소도 있고~! 친구가 제주도에 와서~ 추천하는 식당으로 사계의 시간에 가봤습니다. 다행히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1인 식당이라 혼자 주문하시고, 전화도 받으시고, 서빙도 하시고 ㅠㅠ 2021.01.24 - [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 여행일기_제주도 장어덮밥 사계의시간 4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먹어봤다. 여행일기_제주도 장어덮밥 사계의시간 4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먹어봤다. 제주도에서 한적한~! 정말 제주를 조용하고 고즈넉한 느낄 수 있는 곳 사계리~! 사계리에서 1인 식당이 있다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장어덮밥을 먹고 싶어 제주도 올 때마다 가봤지만, 아쉽게 내 1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