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해외여행을 못 간 지 우리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서울 홍대, 연남동에서 해외를 느낄 수 있는 곳! 오늘은 베트남으로 가봤습니다. 콩 카페 연남점! 사실 전 베트남을 아직 못 가봤어요. 코시국이 끝나면 가볍게(?) 여행 가보고 싶은 곳은 베트남입니다. 같은 날 저는 서울에서 태국과 베트남 두 곳을 여행했습니다. 바로 여기! 연남동 태국 음식 툭툭 누들 타이~! 2021.03.13 -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일기_홍대연남동 태국여행느낌적느낌_툭툭누들타이 여행일기_홍대연남동 태국여행느낌적느낌_툭툭누들타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뿜 뿜 그러나 갈 수 없는 상황! 오늘은 홍대 연남동의 태국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름은 툭툭누들타이! 오호호 매장 ..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도 천안 외곽 카페 이야기입니다. 천안에는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멋진 곳이 참 많네요. 그중에서 주식회사 구공에서 함께한 카페들이 역시 핫하고 감각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행을 잘 아는 느낌인지, 흐름을 잘 탄 느낌인지... 어느 곳이나 그렇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에 한 곳에 이익이 집중하지 않고 오래가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친척 누나와 차를 타고~! 20분 정도 갔나... 여기에 카페가 있을 수가 하는 곳에 이런 일본 감성 같은 교토리 카페가 있었습니다. 카페 이름도 교토리 ㅎㅎ 누나 말로는 시국에 불편하던 시절에 교토리에 태극기가 걸려있었다고 ;; 눈이 오고 난 다음인지, 주면에 눈이 조금 보인다. 춥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시선으로 보이는 온도는 조금..

진짜 2021년이 왔다. 집에서 누워있다가~! 엄마님과 함께 집에서 10분 정도 카페가 있어 한번 슝 가보기로 했다. 집은 부천이지만, 시흥이 가까워서... 검색에 찾아간 늘솜당~! 이렇게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그런데 저 주차장을 넘어서 길가에도 주차를 하나보다. 주차금지 푯말도 보였다. 차를 잘 주차하고~ 늘솜당 (건강하고 맛 좋은 빵)으로 들어갔다. 주차장에서는 바로 카페 마당으로 갈 수 있지만~ 나는 조금 돌아서~~!! 입구처럼 돼 보이는 곳으로 갔다. 계단을 오르자마자 보인 돔~! 따스한 햇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자리 같았다. 마당에는 꼬마친구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곳은 아이들과 가기 좋은 주차가 편한 카페일듯하다. 느낌이... 와.. 사람 많네.. 넓은 마당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난 조카와 친척 누나와 함께~! 천안 외곽에 있는 신상 카페에 갔다. 새로운 공간과,커피와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좋아해서누나가 시장조사(?)와 멋진 카페를 참 많이 추천해 준다!(고마워 누나~~) 오늘은 천안 구성동 핀스커 피&베이커리이다. 천안에 살고 있는 누나가 가면서 이것저것이야기를 해주는데~ 핀스커피 가는 길에 큰 웨딩홀이 보였다. 도시에는 대중교통이 있는 곳에 웨딩홀이 있던데,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다르구나...생각하고 신기해했었다. 핀스커피의 주차장은 정말이지 넓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우아~!하고 입이 딱! 큰 창고형 카페, 대형 카페는 많이 가봤는데, 여긴 정말 초초 대형 카페였다. 천고도 넓고, 공간 공간이 참 큼직하다. 도심지에 있는 유명한 카페의 디자인이 곳곳에..

오늘도 천안에 들렸다,천안은 대형 카페들도 많고,도시에서 볼 수 없는 적당한 번화와적당한 여유가 함께 있는 곳이라. 이곳의 분위기와 느낌이 난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친척 누나가 천안에 살아서,조금 더 편하게 돌아다니고함께해서 좋은 오늘이다. 이렇게~! 오늘은 날이 흐릿하지만,카페가 참 크다! 이제 사실 이 정도는 대형도 아니다. ㅜㅡ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전,에이게이트를 알리는 드럼통이 보인다~!로스팅도 직접 하고, 원두도 판매한다고 하였다. 감각 있는 주차장?넓은 주차장!나의 트둥이와 옆에 한대(아마도 직원분의 차)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했다. 마당에는 이런 트럭도 있고,여름에 오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한번 더 들었다. 카페는 막 깔끔하거나,모던하거나 하지 않은날것과 어울리는 분위 기였다~! 공간 ..

김포에서 핫한 사람들 여기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걸요? 오픈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 적용되면서, 카페에서도 커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에 저는 가장 먼저 집 근처 글린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붉은 벽돌과 통창으로 매력적인 공간! 이렇게 열 체크를 하고, 입장의 기록을 남기는 일이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아니, 저런 거 없으면 이제 관리를 안 하나?라는 생각도 들만큼 변화가 있었네요. 카페로 피크닉을 간다는 글린공원 네네 오늘 저는 노트북과, 책을 가지고, 집 근처 피크닉을 이곳으로 왔습니다. 글린공원은 빵이 맛있다고 하는 곳이에요. 요즘 정말 빵들을 어떻게 만드시는지.. 하나같이 어디든 맛이 좋잖아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봤습니다. 여전히..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1년 전 이맘때, 저는 중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큰 변화가 찾아올지 몰랐죠. 네네 아마 아무도 몰랐을거에요. 집에 있으면서, 작년에는 뭐했나 그렇지, 바쁘게 일하고 있었지. 바쁘게 일하면서, 감성도 느끼며 살았었지.... 작년 12월 도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나 정신이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중국 청두(成都)는 거리가 참 한국스러운 느낌이었고, 청두와 청도를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던데.. 처도 처음에 그랬어요 ㅎㅎ 청도(青岛)=칭다오=맥주유명 젊은 친구들의 모습도~! 세련되고, 거리에 한국음악도 참 많이 흘렀던 것으로기억하고 있습니다. 청두 쇼핑몰 중 SM 타운이 있습니다.조금 오래된 몰인데~! 그 근처를 지나다 보게 된 ..

안녕하세요~ 할머니 생신으로 예산에 왔다가... 근처 카페에 갔다. 감각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할머니 댁 근처가 골목골목 변화하고 있다. 아마도. 백종원의 국밥거리 예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등등으로 관광지가 활성화되면서부터인가(?) 충청남도 예산, 카페의 디자인은 도시스러운 감각적인 느낌이다. 예전에 낮에 할머니 간식으로 다쿠아즈를 사간적 있는데. 우아 맛난다 까지는 아니고~ 으음.. 다쿠아즈~~ 정도였다. 3,500 -4,500 선 음료들~ 그리고 직접 만드는 빵들~ 커피는 오호 괜찮다. 괜찮다를 조금 넘어서 맛있게 입에 들어간다. 인테리어는 식물이 있는 깔끔한 플랜테리어 느낌~ 이곳에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커피숍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라고 생각하며~ 동생과 누나와 오랜만에 여러 가지 수다를 즐..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대의 한적한 골목카페를 이야기해보려고요. 전 골목을 사랑하니까요~! 서울을 여행하거나~ 홍대 여행 중 고즈넉하면서 세련된 카페 우니쿠스커피에서 잠시 힐링을... 차가운 도시와, 옛스런 따뜻한 시골 느낌이 동시에 있는 곳입니다. 차분하면서 감각적이었어요. 한 3번 가봤는데요~ 복잡한 생각 없이 잠시 쉬기에 좋았습니다. 북적북적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테이크아웃하면 2천 원을 할인해 주네요. (글 쓰면서 알았어요 ㅎㅎ)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곳 공간에는~ 화장실 쪽에 있는 자리가 저는 마음에 드는데... 누군가 여유를 즐기고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길게 난 창이 이쁜 자리! ↓ 요자리~! 커피를 기다리며~ 오늘은 뭐를 할까....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이스 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가까운~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데이트를 가봤습니다. 결론: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아들도 만족스~ 주차장은 양쪽으로 있지만, 차들이 많아서 다소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데 부족할수 있다니ㅠㅠ) 주차를 하고ㅡ 카페로 들어가기전 넓은 정원에 감탄해 버리기! 정원이 정말 너무 넓습니다. 음.... 정원까지 포함하면~ 초초 초초 대형 카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빵은 계속 나오지만~ 손님도 계속 오기에;; 빈 곳도 보여요 ㅎㅎ 저는 제가 좋아하는 까눌레 하나랑 어머니가 좋아하는 (술빵) 같은 느낌의 빵 하나랑~ 음료 2잔을 주문했습니다. 내부가 워낙 넓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테이블이 중간중간 있지만 그럼에도 넓어서 주말이었음에도 자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