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시골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오다 보니, 본래 공장이었던 곳에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에 보여서~ 차를 멈추고 들어가 봤습니다. 도고창고 로스팅 베이커리 카페 옆쪽에는 철길도~ 아아 앞쪽에도 철길이 예전엔 이쪽으로 철도가 다녔는데.. 지금은 이전하여~ 기차는 다니지 않고~ 근처에 레일바이크가 다니더라고요. 집에(서울행) 가면서 운전 중에 본터라 오늘은 테이크아웃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4,000원 이네요~ 그렇게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카페 내부를 둘러봅니다. 차가워 보이는 벽과 날것처럼 보이는 창고형 건물이지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식물들도 함께 있는데, 플랜테리어로 삭막하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주네요~힙해 힙해~! 계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