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홍대연남동 태국여행느낌적느낌_툭툭누들타이

1DingDing 2021. 3.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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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누들타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뿜 뿜

그러나 갈 수 없는 상황!

 

오늘은 홍대 연남동의 태국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름은 툭툭누들타이!

 

 

 

오호호 매장 앞에 툭툭이가 있네요 ㅎ

안녕!~ ㅎㅎ 

 

 

미슐랭을 몇 년째 받고 있는데요!

브라보 라보라보라~~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대기가 있는 툭툭 누들 타이~!

저기 앞에 웨이팅 신청을 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툭툭 누들 타이에서 좋은 점은

코로나 방역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더라고요,

특이한 점은 QR 입장 없이

프린트된 수기 작성할 때

와오~~ 신분증을 확인하고 수기 작성 후 입장!

(조금 믿음이 가고 든든했습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태국 현지의 매장 느낌이 살짝 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영어 태국어 한국어가 동시에 있는

매장 분위기 때문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소이연남과 같은 회사네요~! ㅎ

소이연남 넘나 맛있~

저는 여기는 처음 이만, 오~ 맛있을 거야 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갈비국수가 나왔습니다.

헛! 갈비가 왜 이렇게 부드럽지~!

 

얼마 전 먹은 갈비탕전문점 보다

갈비가 더 부드러웠다;;;

 

 

닭꼬치~ ㅎㅎ (이름은 기억 안 남)

 

 

볶음밥! 역시 이름 기억 안 남! ㅎㅎㅎㅎ

 

 

계란 반숙 사랑하는데~

계란반숙 튀김이라니.. 너무 맛있었다.

 

매운 걸 좋아하는데~! 볶음밥 취저!

매콤하다~!

이상하게 매콤하고 그렇다 ㅋ

자꾸 당기는 맛이 이런 맛이겠지?

 

 

만두? (아,, 너도 이름 기억 안 남)

고수와 함께 냠냠 ㅎㅎ

 

 

전체 테이블을 사진 찍는데

너무 느낌 있게 나오네요.

 

사실 노란 불이 좋지 않은데;;

이상하게 좋은 ㅋ

그게 무슨 말일 까요 ㅎㅎㅎ

 

 

먹는 데는 순삭이죠~!

 

둘이 기분 좋게~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니 아니 그런데~ 바로 옆에!! 콩 카페가 있지 뭐예요~!

베트남 커피~ 그리고 매장 분위기는 또 베트남!!

 

저는 오늘

태국과 베트남을 동시에 여행했습니다.

서울에서 여행한 태국여행!

서울에서 여행 안 베트남 여행!

대 성공!

 

이상 딩끝!

 

툭툭누들타이
11:30-21:20 (마지막 주문 20:30)
단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마지막 주문은 14:50 / 20:30

 

 

콩카페도 넘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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