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못 간 지
우리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서울 홍대, 연남동에서
해외를 느낄 수 있는 곳!
오늘은 베트남으로 가봤습니다.
콩 카페 연남점!
사실 전 베트남을 아직 못 가봤어요.
코시국이 끝나면 가볍게(?) 여행 가보고 싶은 곳은 베트남입니다.
같은 날 저는 서울에서 태국과 베트남 두 곳을 여행했습니다.
바로 여기! 연남동 태국 음식 툭툭 누들 타이~!
2021.03.13 -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일기_홍대연남동 태국여행느낌적느낌_툭툭누들타이
툭툭 누들 타이와 걸어서 몇 걸음 안 걸립니다.
태국을 여행했으니,
디저트는 베트남으로 먹으러 갔어요 ㅎ
콩 카페~! ㅎ
베트남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카페로 유명하던데~!
한국에 지점이 있다고
같이 간 분이 소개해줘서~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매장은 크지 않은데...
들어 가자 마자 이 따뜻한 분위기 무엇!
감성을 울려주는 디자인이네요~!
분명 주택가 문을 열었는데,
안쪽에는 거리가 조성된듯한 느낌이
살짝 들더라고요~
크지 않은 공간인데....
배치가 참 잘 되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가 베트남일까요ㅡ
서울 연남동일까요~!
사진만 보면 여긴 베트남이닷!! ㅎ
눈으로 봐도 난 지금 베트남이다!!
메뉴 홍보 POP 한번 봐주고요~!
음료는 기본(?) 같은 느낌으로
그냥 이거랑 저 거시 켰습니다.
(그래서 이거가 뭐고 저거가 뭘까요 ㅎㅎㅎ)
1. 쑥라떼와~!
2. 브라운 커피~!
(흑,, 코코넛 스무디 커피 시켰어야 했는데...)
또 가야 하는 명분이 생겼네요.
이렇게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인테리어를 바라보며,
베트남을 느낍니다.
소품들도 참 잘 꾸며 놓았네요~!
음료 두 잔 준비 완료!
평일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대화도 나누고~!
시끄럽지도 않은 분위기에서~!
시간 잘 보내다 돌아왔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이 끊긴 지 참 오래되었는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여행을 대신해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크하하~ 다시 봐도~
달콤하면서 맛있는 베트남 커피~!
그럼, 하루 만에
태국과 베트남을 오갔던 ㅎㅎㅎ
딩딩이의 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이상 딩끝
공카페 연남점
평일 : 11:00-22:00
주말 : 11:00-22:30
마지막 주문 : 영업 종료 30분전
서울 마포구 성산미로 1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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