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뿜 뿜
그러나 갈 수 없는 상황!
오늘은 홍대 연남동의 태국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름은 툭툭누들타이!
오호호 매장 앞에 툭툭이가 있네요 ㅎ
안녕!~ ㅎㅎ
미슐랭을 몇 년째 받고 있는데요!
브라보 라보라보라~~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대기가 있는 툭툭 누들 타이~!
저기 앞에 웨이팅 신청을 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툭툭 누들 타이에서 좋은 점은
코로나 방역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더라고요,
특이한 점은 QR 입장 없이
프린트된 수기 작성할 때
와오~~ 신분증을 확인하고 수기 작성 후 입장!
(조금 믿음이 가고 든든했습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태국 현지의 매장 느낌이 살짝 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영어 태국어 한국어가 동시에 있는
매장 분위기 때문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소이연남과 같은 회사네요~! ㅎ
소이연남 넘나 맛있~
저는 여기는 처음 이만, 오~ 맛있을 거야 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갈비국수가 나왔습니다.
헛! 갈비가 왜 이렇게 부드럽지~!
얼마 전 먹은 갈비탕전문점 보다
갈비가 더 부드러웠다;;;
닭꼬치~ ㅎㅎ (이름은 기억 안 남)
볶음밥! 역시 이름 기억 안 남! ㅎㅎㅎㅎ
계란 반숙 사랑하는데~
계란반숙 튀김이라니.. 너무 맛있었다.
매운 걸 좋아하는데~! 볶음밥 취저!
매콤하다~!
이상하게 매콤하고 그렇다 ㅋ
자꾸 당기는 맛이 이런 맛이겠지?
만두? (아,, 너도 이름 기억 안 남)
고수와 함께 냠냠 ㅎㅎ
전체 테이블을 사진 찍는데
너무 느낌 있게 나오네요.
사실 노란 불이 좋지 않은데;;
이상하게 좋은 ㅋ
그게 무슨 말일 까요 ㅎㅎㅎ
먹는 데는 순삭이죠~!
둘이 기분 좋게~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니 아니 그런데~ 바로 옆에!! 콩 카페가 있지 뭐예요~!
베트남 커피~ 그리고 매장 분위기는 또 베트남!!
저는 오늘
태국과 베트남을 동시에 여행했습니다.
서울에서 여행한 태국여행!
서울에서 여행 안 베트남 여행!
대 성공!
이상 딩끝!
툭툭누들타이
11:30-21:20 (마지막 주문 20:30)
단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마지막 주문은 14:50 / 20:30
콩카페도 넘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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