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등산이 좋아

등산일기_강화도마니산 무료주차와 계단지옥(?) 체험기

1DingDing 2020. 10. 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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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 로그인도 좋아요를

누를 수 있데요! (고마워~)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다녀온

마니산에 대한 이야기~!

블랙야크 100대 명산 수건을 받고~
인증해보겠다고 다니고 있는데,
부지런함도 없고,
체력도 없...어서;;;

우선! 제가 느낀 마니산 요약
1. 돌계단이 간격이 높다!
(하산 시 무릎 조심)

2. 무료 주차창이 좋다 (넓다)

3. 바다 뷰, 논밭 뷰 날씨 좋으면

뷰 맛집

4. 하산하고 해산물을

먹으러 가기 쉽다~
(우리는 물회를 먹으러 갔었다)


이제 본격적인 마니산 등산 꿀팁이자~
사진 공유가 시작됩니다

마니산 국민관광단지에 주차를 하고,

등산하러 출발~!

초입은 너무나 잘 꾸려진 공원 같았습니다.

(입장요금을 받고 있어 그런지,

더 잘 관리된^^)

 

마니산 입장요금은 어른이 2천 원/

군인, 청소년 1천 원

어린이는 700원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안내 지도도 봐줍니다.
(사실 의미 없이 그냥 본거 같기도 해요)

차를 가지고 등산을 하면~

단점은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와야 한다는 점인데요..

그나마 조금 덜 지루한 올라간 길과

내려오는 길을
저희는 다르게 했습니다.

마니산 등산코스는 총 4가지라고 하네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계단로로 등산하고~

단군로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단, 무릎이 불편하다면 단군로로 등산,

하산도 동일하게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계단로는 계단이 높습니다..
헉. 헉. 헉. ㅎㅎ
그러나 빠르게 정상에 갈 수는 있습니다!

참, 참성단은 출입이

임시 폐쇄되어있었습니다.

(등산객의 무분별한 행위로 훼손이 되었데요ㅠ)

 

아쉽다,

우리 자연을, 그리고 공공의 시설물을

소중히 생각합시다!

저는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이런 해충 기피제도 다리 쪽,

신발에 살포시 뿌려줬습니다.

와~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푸릇푸릇 ~! 

헉 이제 시작이 되었나 봅니다.

기 받는 160계단~!

계단 지옥이 나타난 거죠 ㅎㅎ

돌계단인데;;;

지금 보니 사진을 남기지 않았;;;; 나봐요

그만큼 힘들었나??

힘들게 오르다, 뒤를 보니!

우아~ 경치가 너무 멋져요.

오늘의 의상엔, 여름의 상징! ㅋ 파랑파랑

뒷모습 만이라도 훈훈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함께 간 친구들이 아주 멋지게 찍어줬어요

고마워 ㅋㅋ 노 빠꾸 ㅋㅋ 친구들

정상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모두가 저렇게 앉아서 인생 샷을 찍더라고요~!

저희는 어린이 콘셉트로다가

그리고 신호등 콘셉트로다가 ㅎ

이렇게 사진을 남겼죠.

그래그래, 30대도 귀여울 수 있어!

정상 인증! 

블랙야크 타월이랑도 인증하고,

타월 없이도 인증하고! ㅎ

다시 아까 앉아서 찍었던 곳에서

단독 사진을 하나씩 남기고~

이제 하산합니다!

돌계단 아닌, 다른 쪽으로 단군로 코스로 내려가면,

거의 다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군로 쪽도 배경이 너무 멋있어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여름이라 그런지 초록과 파랑의 조화가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열심히 내려왔어요!

아차차 산에는 먹으러 간다고 하잖아요?

(우리만 그런가??)

맛집 검색 중 멀지 않은 곳에!

물회와 해물칼국수집 발견!

이렇게~ 바다를 보며, 물회와

칼국수를 먹고~

오늘 산행도 끝!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의 장점은! 바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였습니다.

보통 백숙을 먹거나,

파전 등등을 생각했는데..

여긴 바다가 있으니,

이게 정말 굿이었어요!

 

여러분,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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