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 싶은데
참 어럽네요 ㅎ
오늘도 가까운 강화도로 가봤습니다.
주말 방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차도 안 밀리고, 사람이 없었어요.
강화도는 주말에 차가 너무 많아서
다니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이럴때 먹고 싶은 건 바로! 시원한 막국수 아니겠습니까?
강화도에서 막국수 맛집!
바로 봉평메밀막국수!
풀 하우스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추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아이코 키오스크야 안녕
어르신들도 많이 오는 식당일 텐데
키오스크...
저희는 편하게 이용했지만,
불편해하는 분이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ㅋ 직원분이 어르신들에게도 잘 응대해준다는)
가격은 8천 원 - 1만 원~
저희는 하나는 일반, 하나는 곱빼기로 주문했습니다.
만두도 반판 시키고요~!
남은 만두나 다른 것들을
포장해가는 셀프 포장~!
아주 깔끔했습니다.
1시 30분쯤인데~!
평소 같은 면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을 텐데,
오늘은 한산 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빈 테이블은 금방 차더라고요~
저희는 이렇게~!
나무 뷰~ ㅎ 자리에 앉았습니다.
비 오는 날 저기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설탕 대신 순무 발표청이 있네요,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될 거 같아요.
오늘 강화도 날씨 정말 좋죠?
오전엔 비가 왔는데;; ㅎㅎ
날씨의 요정이 우리를 도와주네요.
만두 등장!
속이 꽉 차고,
만두피가 얇은 게 참 맛있죠~~
비빔 막국수도 등장!
물 막국수도 등장!
와~~~ 지금 보니까요
새콤하며 달달하며 시원한 국물이
또 또 생각나네요.
자~ 그럼 이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면은 두툼한 느낌이었어요.
오동통 하면서 두툼한 면~!
이렇게~! 저는 무를 좋아해서 ㅎ
무와 함께 먹고요~
만두는 간장소스에 있는
매운 고추와 함께 먹어주고요~!
정말 딱! 칼칼하며 맛난 느낌!
그렇습니다.
항상
이렇게 먹는 건 순삭입니다.
풀하우스는 정말
가볍게 먹기 좋은
깔끔한 막국수집인 거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니, 어르신들도 많이 오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오네요~!
추가 반찬은 이렇게
원하는 만큼 더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고요~!
무 많이 먹기 ㅋㅋ
나올 때 보이는 이런 소소한 ㅋ
과자들~!
저런 식당에는 꼭! 있습니다.
저희는 구매하지 않았지만,
가끔 엄마랑 가면 건빵이나, 누각? 이런 거 ㅋ 구매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 강화도에서~
막국수로 점심하고~!
다음 일정은 전등사! 절로 향했습니다.
전등사 정말 좋더라고요~!
전등사 이야기는 다음에 또 해볼게요~!
강화도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풀하우스 추천해봅니다!
아차차
지난번 갔던 마니산 산채도 좋았어요
2021.05.26 - [여행을 떠나요] - 강화도여행_건강한 산채비빔밥 마니산 산채_먹거리X파일/생생정보통 강화 맛집
풀하우스_막국수
강화도 SK와이번스 2군 경기장 근처
매일 11시 - 20시
동절기 16시 마감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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