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강화여행_강화도 이국적인 감성카페 토크라피~ 잔잔하면서 옛스러운 멋이 가득했다.주차는 아래쪽 주차장을 추천한다(매장앞은 복잡할듯)

1DingDing 2021. 6. 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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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

가까운 곳으로 힐링하기 좋은

강화도를 자주간다!

 

오늘은 늦은 시간 강화도에 있는

이국적인 감성 카페 토크라피를 찾았다!

 

강화도 바다 뷰 카페인데

저 멀리 인천 영종도도 보였다!


토크라피의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쪽에도 있지만,

가기 전에 큰 공터 제2 주차장이라고 나온 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왜 냐면,

카페로 가는 골목이 좁다.

카페 앞쪽 주차장은 공간이 많지 않다.

 

주말에는 그냥 아래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감을 추천해 본다.

이렇게 해안 주택 

이라고 있는

이 모습까지 감성적인 느낌은 무엇?

안쪽을 들어가 보니,

음.....  돈가스가 생각난다 ㅎ

분위기가 참 좋다.

 

현대적이지 않는 여유를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노을을 보고 싶어서~

늦은 시간 갔지만,

사실 해는

반대편으로 지고 있었다.

그래도 야외 정원에는

붉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ㅎ

날씨가 오늘은 조금 선선하다.

오전에 비가 왔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화도 하늘은 참 맑다!

와~ 두쪽 눈 색이 다른

고양이가 카페 마당에 있다!

참 순하네~!

 

요즘 고양이 친구들은

사람을 잘 따르는 거 같다!

 

너 눈이 참 이쁘게 생겼구나.

이렇게~! 해가 조금씩 뒤로 

향하고 있다.

 

카페 내외부 구경을 마치고,

진동벨이 울려! ㅎ

주문한 음료를 받았다!

안녕~!

반가워!

커피는 사랑이지요.

스콘은 애정 하지요.

그럼 이제 먹어볼까요?

먹기 전에,

난간에 두고!

잠시 사진을 한 장 남겨봅니다.

 

지금은 물이 다 빠져있는데,

바닷물이 차 있으면

더 멋지겠네요.

그 모양 좋았던 ㅋ 스콘도 제가 이렇게

만들어 버렸네요.

사실 스콘은 뜨아와 먹을 때 더 맛나는데..

아아를 버릴 수가 없네요.

 

조금 쌀쌀해져서,

그리고 어두워져서~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2층에는 조금 더 분위기 좋은

공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더 시간을 보낸 뒤,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는 가까운 듯 먼 강화도!

그래도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이 될 수 있는

강화도 카페 투어~ 너무 좋네요.

카페 이름이 왜 토크라피일까 했는데...

의미가 참 좋네요.

대화 ; 기술, 그림의 형식을 나타냄

 

대화와 관계의 목적을 탐구하며, 향유하는 장소!

 

좋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강화도 카페 토크라피

매일 10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691번 길 43-12

바다가 보이는 강화도 카페

아메리카노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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