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행_비가 오니 호수뷰(?) 베이크29s_나무휴식에서 잔잔한 휴식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도 김포에 있는 새로운 카페~!

(아니 내가 가본 새로운 카페~!)

 

조용하고 잔잔한 카페 투어 일기입니다.

 

비가 오는데;;

비 오는데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김포 베이크이구에스

Bake29 s 베이크29s~

음.. 어른들은 좀 어려워하실 거 같네요~

이곳은 약간 단지~

타운처럼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카페 하나만 딱! 있는 게 아니고~

가볍게 산책도 하고~

주변 구경도 할 수 있고~

또 아래에는 애견 운동장도 있었습니다.

베이크29s 는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

그렇겠죠 ㅎ

우선 카페 내부를 구경해 봅니다.

감성적이고요~!

빵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침 넘어간다~~

이렇게~ 뭔가 힙하게 해 놓은

가정집 주방 같은 느낌도 들고~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구와 색감이에요)

커피는 5천 원부터 시작입니다.

 

자리를 먼저!! 찜뽕 해야 한다네요~

 

자리는 주문하는 카페에도 있고~

외부에 별도 공간에도 있습니다.

 

외부 공간은

취식만 할 수 있어요~

마치 모던한 집 거실 같은 느낌도 들고~

인스타 감성 충분합니다.

쿠키와 푸딩~

오늘은 바나나 푸딩을 먹어봤지 뭐예요`

헉 ㅋ 내 입이 경험한 신세계~

귀여운 캔들~

오호 이것도 판매용이었네요~

이렇게 냉장고 쇼케이스에

푸딩이 준비돼 있습니다.

케이크도~

 

근데.... 저기 푸딩 글씨

손글씨 같았어요

 

대박적! 

이렇게~ 음료를 주문하고,

별관 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한 팀 정도 있었고,

별관은 주문하는 곳 없이

이렇게~! 먹는 공간만 있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뷰가

숲인듯한 느낌이 들어요~!

푸릇푸릇하고 좋습니다.

 

김포에는 카페가 참 많은데,

이렇게 조용하고 잔잔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베이크이구이에스 ㅎ (이름이 어렵다)

여기로 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창가 자리도 참 좋고~!

뭔가 넓은데 ㅎ

한가한 느낌이었습니다.

쿠키도 먹었는데

찰진 느낌이 아주 맛있었어요.

포커스는 어디로 갔지? ㅎㅎ

이런 푸팅은 처음이었는데,

떠먹는 케이크의 느낌이라

달달하고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쿠키 ㅋ

귀여움 곰돌이가 잠자고 있네요.

멋진 사진도 남겼습니다.

그래 오늘은 네가 주인공 해라!

맛있으니까~

감각 있으니까! ㅋ

나가면서 이렇게 

분리수거 통들도 보였어요.

주변 산책하기도 좋은 카페임에 분명합니다.

별관의 모습인데,

겉에서 보기엔 아담한데,

안에는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ㅎ

집에 가는데,

본관 루프탑 구경을 하고 싶어서

잠시 올라갔는데

 

비 오는 오늘 말고~!

햇살 좋은 날 오후에 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ㅋ

호수 아님 ㅋ

비가 와서 그런지

살짝 호수 같아....라고 마음속 상상을 했어요.

전체적인 공간을 나무 휴식이라고 하나 봐요~!

김포 나무 휴식 자연 속 디저트 카페 베이크이구에스!

오늘 잔잔한 휴식을 원한다면,

요기로 한번 가보시는 거 어떠세요?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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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29s

11시 30분 - 20시 (마지막 주문 19시 30분)

화요일 휴무

(3-10월 하절기 시간)

동절기는 달라지나 봐요.

https://www.instagram.com/bake29s/

요기서 정보를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