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거제도 감성카페 리묘 방문기_혼자가서 아쉬웠던 그곳

1DingDing 2021. 4.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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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거제도 카페 리묘
거제 카페 리묘


거제도에서 만난

감성의 시간

조용히 만들어지는 추억

맛있는 구움 과자는 선물로도 굿!

리묘 카페에서 직접 느껴보다.


내비게이션이 이끄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카페 앞은 주차를 할 수 없어서,

이런 공터가 나오면 주차를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나는 괜히 한 바퀴 돌아서 왔다.

이렇게 공터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으면,

한적하고 조용한 골목이 나온다.

저기~ 앞에 매우 잔잔한

카페 리묘가 보인다.

리묘는,

주문하는 곳과

먹는 곳이 분리되어있다.

 

그런데, 사실

주문하는 곳도 자리는 있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미리 생각하라고

밖에 이렇게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다.

 

사실 나는 밖에서 봤는데;;

결정을 못했다.

리묘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지향합니다.

 

저 문구는

정말 리묘에 딱 어울렸다.

 

나도 그런 아늑하고 조용함을

잠시나마 느끼고 왔기 때문이다.

요기가 주문하는 곳~!

블루리본이 보인다.

구움 과자류는 오후에 가면

품절된 상품이 많다고 한다.

그리하여, 나는 서둘러 갔다.

 

다 먹고 싶은데,

혼자라는 게;; 아쉽다.

프로마쥬블랑~! 왠지 이뻐 보여

너로 정했다. ㅎ

안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나는 야외에 앉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등장!

주인공인 프로마쥬 블랑~!

이름이 특이하다.

그냥 미니케이크로 생각된다.

이렇게~! 커피도 사진을 찍어주고!

보장한 구움 과자도 나왔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정말 잔잔하고 좋았다.

 

요즘 무엇을 먹고살지,

지금까지 바쁘게 살긴 했는데

잘 산 건지..

고민이 되고 생각이 많았는데..

 

짧지만 만족스럽게~!

분위기를 느끼며 돌아온 거 같다.

와~~ 이거 너무 상큼하고 맛있잖아!

부드럽고~! 달콤하고 상큼한!

 

금귤~! ㅎ 안녕 ㅎ

금귤이라고 하는데!~

맛있다.

금방 다먹었.....

커피는 커피고~! 디저트 류가 갑 오브 갑인 거 같다!

옆에 가족이 있었는데~!

가족사진을 찍어드리니,

나도 독사진을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사실 벽보다~

매장 뷰가 더 아름답지만,

부끄러워서 그냥 벽 뷰로 추억을 남겼다.

안쪽은 이렇게~ 

따뜻한 나무 가구들이 있었다.

안내를 받으신 분들만 입장 ;;

 

하하하 ~ 죄송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거제도에서 유명한 카페~!

사실 거제도 계신 분은 

한물 지난 카페라고 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인기 있는 그런 카페임에는 분명했다.

잔잔했던 그 순간을 가슴에 남기고~

나는 리묘를 떠났다.

 

거제도 간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카페 리묘,

리묘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그리고 연인끼리도 좋은

그런 카페이다!

 

어르신을 모시고 가도 당연 좋은.....

 

이상 딩끝!


리묘 _ 카페, 디저트

매일 11시 - 18시

매주 월, 화 쉼

경남 거제시 둔덕면 하둔길 49

 

리묘 주차장은

둔덕면 사무소

 

카페를 가기 전 공터~! 

마을 골목길에는 주차를 하지 않기로...


아차차,

자리를 한번 잡으면

옮기기안된다고 합니다.

 

밖에서 먹다가

안으로 들어가는것도 안됨-_-

 

공간이 작아서

운영법을 그리 한거 같아요.

 

잔잔하고따뜻한 감성에는

맞지 않는 운영법이지만,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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