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거제도 힐링산 망산 무료주차와 왕복 시간~!_경치 너무 좋구요!

1DingDing 2021. 4. 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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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현지인 추천 명산!

거제 망산!

 

남해안 지역에는 망산이 많다고 한다.

망을 보던산?

 

그중 거제 망산이 으뜸이라 하여~!

그 으뜸 구경하기 위해 조용히 등산을 해본다.

 

오늘의 망산 등산코스는 아주 쉬웠다.

(코스가 쉬웠으나, 계단이 많다ㅠ)


망산 등산코스

망사 해수욕장 → 망산 정상 → 홍포 삼거리

더 돌고 싶었으나, 다음일정으로 하산! ㅎ

(짧은 등산코스라서 왕복 1시간 20분?)


정상에서 김밥을 먹어야지 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배도 고프지 않아

내려와서 해수욕장 뷰를 보며 먹었다.

 

2021.04.07 - [여행을 떠나요] - 여행일기_백종원골목식당 거제도 김밥 쌤김밥 톳김밥 신기해신기해~^^

 

여행일기_백종원골목식당 거제도 김밥 쌤김밥 톳김밥 신기해신기해~^^

거제도에 등산을 하기 위해~! 아침에 김밥을 포장하러 들린, 쌤김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톳 김밥 맛집 아니겠나! 거미새 라면은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먹을 수가 없었다. 요즘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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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고 오르면, 이렇게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난다.
혼자라 사진이 멋진 인생샷은 없지만,

둘 이상 이가면 더 좋은 사진은 남길수 있을듯하다.


거제도 망산 무료 주차가 가능한 곳은,

이곳 망사 해수욕장 이다.

망사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노란색의 파란간판 편의점 옆길로

들어간다.

캬~ 망사해수욕장

잔잔하고 좋구나.

수도권 바다 색과 다른~ 이 맑음! 

다행이 오늘은 날씨도 좋다.

망사 가는길~! 이라고 표현된

골목길을 쭈욱 걸으면,

도로가 나온다.

도로가 나오면, 오르막길 쪽으로 올라가~

길을 건너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놀러와 팬션을 보고 가면 더 쉽겠죵?

산불조심 안내 바로 뒤쪽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그런데!!

 

차도가 굽어 있는 모양임으로

차 조심!

또 조심이다!

 

혹, 어린 아이와 함께 망산등산을 계획했다면,

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나 걸었는지를 알고 싶어~!

저렇게 어플을 켜준다!

 

고고싱~!

 

아니이런, 바로 입구부더 계단이다.

헉! 뭐라구요?

코로나 19 감염예방 망산 정산부를 폐쇄한다구요;;

네네~ ^^ 알겠습니다.

 

꼭! 정상만을 위해서 가는것이 아니므로~!

조금은 아쉽지만,

올라가 봅니다.

머리모양이,

등산로 입구에는 얌전했는데...

엄청난 바람이...

나를 감싸줄것을

상상도 못하고....

거제 망산은 저기~ 둘레를 가봄을 모두 추천한다.

나는 아쉽게도 바로 내려왔지만,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천천히 쉬면 4시간 정도의 코스로 둘러보는것을 추천해 본다.

 

음~~ 그래 딩딩아

다시 가야해~! ㅎㅎ

이렇게 계단이 나오고

계단을 올라가면,

또 돌계단이 나온다!

으하하하하하

핵핵핵

 

평소에 산을 자주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가면

숨차고 힘듬 없이 간거 같은데.....

망산을 오를때는

고민이 되긴했다.

 

계단만 계속 나와서

조금 힘든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오르다

뒤를 돌아봤더니!

이렇게 멋진 뷰가 

내눈앞에 들어왔다!

저기 돌 위에 서서,

멋진 사진하나 남기고 싶었는데 ㅎ

카메라를 아래쪽에 두는것만 가능해서...

 

이런 멋진 배경에

이런,,,, 사진이 나왔다 ㅋㅋ

망 했 다 ㅋ

 

1. 사진도 망

2. 머리 모양도 망

투 망이다.

이렇게 가다보면,

돌들이 나온다,

어디가 길인지

잠시 아주잠시~ 길을 잃겠다 싶었지만,

둘러보면 바로 알수 있다.

살짝 돌아 옆으로 봤더니,

이런 내리막이 있다.

 

사진은 더 험하게 보이지만,

그렇게 많이 험하지는 않으니 천천히!

조심조심!

망산! 화살표가 보인다~!

두둥~! 조금만 더 가보자

핵핵!

군인 초소가 보인다,

음 정말 망을 보고 계시는구나 싶었다.

저런 초소가 보이면,

이제 정상에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

 

바로 망산 정산이 조금만 가면 나온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

이렇게 지켜볼수만 있다.

바람 슝슝~!

너무 분다.

 

그런데 춥지는 않다.

더워서 바람막이 하나를 가방에 다시 넣어 두었다.

이렇게 혼자

사진도 찍어주고~!

잠시 바다와 바람을 느껴본다.

이렇게 둘러보다~!

나는 다시 다음일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주차해 놓은 망사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아까 돌, 바위가 보이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잠시 모르겠다;;

라고 생각한 순간

바닥에 저런 표시가 있다.

오는길에 고양이도 만나고~!

올라갈때 보다

더 빨리 내려와 버렸네;;

거제도 망사 해수욕장 최단코스 인거 같다!

그래도 즐겁게~ 시원하게~ 자알 있다 갑니다.

내려와서 차에서 먹는 김밥!

톳김밥

식감이 신기했던 그 김밥~!

배도 부르고~

너무 즐거웠다.

다시보는 망사해수욕장!

 

거제도에 등산을 생각한다면, 망산! 추천해본다.

이상 딩끝!


거제도 망산

주차는 망사해수욕장에

망산최단코스로 간다면, 왕복 1시간 20분정도여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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