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 여행 필수코스라고 불리는
초대형 카페 조양방직 방문기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엄청난 규모로 있어서
어울리는 그런 곳(?)입니다.
인생 샷(?) 느낌도 가능하죠.
뒷모습 샷!
고마워요 ㅎ 잘 찍어주셔서 ㅎㅎ
어느 흐린 일요일~!
오전에 비가 오더니, 그래도 비는 멈춤이네요.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즐거웠을 텐데.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조양 방직의 오픈 시간은 11시!
우리는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주차장 매우 넓지만, 메인 시간엔 부족할 거 같기도..)
주차공간이 아주아주 큰 그냥 공터였어요.
주차 관리해주시는 기사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기 멀리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르르 줄이닷 ... ㅋ
그래도 많이 길지 않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조양 방직에서 부탁하는 문구도 있네요.
외부음식 금지
반려동물 금지
아이들 뛰지 않게 조심
지정구역 외 금연
이벤트성 촬영은 사전 문의
아~ 조양방직은 반려동물 입장이 안되는군요~!
입구는 한 곳으로 통일!
코로나 시국 때문인지, 아니면.... 테마파크 느낌을 주기 위함인지
모르지만, 개방감 있는 공간인데 일방통행화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입감이 조금 있었어요.
요렇게 외부도 구경하고~!
주문하러 가는 동선에 볼거리가 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 ㅎㅎ
신선하네요
드디어 주문하러 고고싱!
열체크도 해주고요~!
주문 직전 방명록도 남겨 줍니다.
근무자 인원을 보면~!
이곳이 얼마나 바쁠지 알 수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는 7천-8천 원선...
근현대 박물관 입장료 느낌과 커피를 주네.. 로생 각하면,
가격은 사악하지 않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사람의 마음임으로 각자가 다를 거 같아요.
조양 방직 오픈 시간에 가면,
이렇게 사람이 없는 내부를 볼 수 있네요!
오픈 어택! 성공(?)
그럼 잠시 조양방직의 분의 기를 느껴봅니다.
느낌이 다 달라요~
하나하나 소품을 보면
잉~ 어색한데...
그것을 그룹으로 묶어보면
잉~ 어울리는데??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부자임이 분명해....
(부럽)
여긴 또 ㅋㅋ 뭐지 ㅎ
성당? 교회? ㅎㅎ
나는 파랑을 좋아해서 이 공간도 느낌 좋습니다.
내부도 내부지만,
밖에도 너무 멋진 공간이 많습니다.
날이 좋으면,
밖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아요.
둘러보자면, 아래 사진과 같아요.
이쪽에서 바라보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뭔가 감성적이야~~~~
미로처럼 찾아 올라가고 내려가는 재미도 있어요.
단, 위험할 수 있으니
뛰거나 장난치지는 않기!
캬~~ 예전 방직공장 할 때..
얼마나 많은 돈을 현금으로 벌었으면
금고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돈줄 나는 조양방직의 금고를 보고
좋은 기운 얻어가리라 다짐했습니다.
강화도 조양방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이었다고 합니다.
아~ 백년의 유산 국숫집... 기억난다..
헉! 어쩌죠?
음료 사진이 없네요......
저런.... ㅎㅎㅎ 하하하하
집에 와서 포스팅하려고 보니
음료 사진을 안 찍었어요.
커피의 맛보다
인테리어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맛없어!! 이런 느낌은 없어요 ㅎ
그냥 기억에 없... 어... 요 ㅎㅎ
이상 딩끝!
조양방직 카페 ,디저트
운영시간 평일 11시-20시
주말 11시 - 21시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 5번길 12 조양방직
032-933-2192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가기전 거리는 조금있지만,
힙한 강화도 햄버거집 버거힐어로도 있으니!! 버거히어로 먹고~
카페가는 동선을 강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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