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주변 감성카페 폰트 커피,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했던 그날의 기억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울 용산역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예전의 용산역이 아니더라고요,

천안에서 온 조카와 친척누나

부천에서 출발한 나!

 

적당한 용산역에서 만나, 아이파크몰 구경하고 밥 먹고,

커피는 밖에서 먹자고 나왔습니다.

검색을 통해 폰트커피를 알게 되었고~!

(사실 다른 곳을 보고 갔는데 노키즈... 조카랑 갈 수 없어서)

가는 길에 봤던 이곳!

조카는 너무 춥다고 ㅠㅠ 삼촌을 원망할 때쯤

들어간 카페였는데..

자리가 없어서 큰일이다 했던 순간

직원분께서 자리 정리를 해주셔서~ 앉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나무와 벽돌이 함께 있어 좋았다.

까눌레를 사랑하고,

빨미까레 좋아하는나.

우아 여기도 둘 다 있다.

누나는 아메리카노~

조카는 티 ~

나는 플렛화이트! 호주 여행을 생각하며

플렛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우아~ 이렇게 하트도 이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컵도 참 깔끔합니다.

까눌레도 겉바 속초! 맛나게 먹고,

조카는 잠시 숙제도 하고,

그러는 중 누나와 나는 엄청난 수다를!!

 

이렇게 해가 지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용산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있었던 이곳,

커피가 맛있고,

인테리어 깔끔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도 가보심을 추천해 봅니다.

용산역 골목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화려하거나 꾸밈이 과하지 않은 포트커피!

 

좋은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있노라면,

이렇게 좋을 수 없네요.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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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용산점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폰트 커피 용산점!

좋은 품질의 커피를 편안하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길 19-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