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커피가좋아

그냥일상_2020 카페&베이커리페어 (아쉽다. 여러가지 아쉬움)

1DingDing 2020. 11.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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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와 디저트 그리고 베이커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킨텍스에서 열린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사전 등록하고 50% 할인 입장했어요~
입장료는 10,000원
할인 후 5,000원이었어요.
그럼~ 함께 둘러볼까요?


온도 체크를 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그런데 오늘 행사에서는 이 위생장갑이.....
즐거운 마음을 80% 감소시키긴 했습니다.

(안전이 더 중요한 사항이니까요~)

입장할 때 장갑+ 온도 체크 한 번 더 + QR 입장 체크 까지!

양쪽으로 나뉘어서~ 호텔 가구전(?) 인가요...
그것도 함께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전시 규모도 작아지고..
해서~ 저리 같이 행사를 진행하나 봅니다.

이번 생사는 돌아다니며 시식은 금지!
자리에서 시식, 시음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정보를 조금 더 자세히 듣는다거나,
원두 관련 이야기를 더 듣거나...

여기~ 커피 시식을 했는데...
디자인이 좋아서 그런지...
맛도 좋게 느껴지는..
500g 원두를 구매하고 싶은데
이미 다 판매되어~
기다리고 있으면 소분해서 판매하신다기에...
사실 기다림이 불편하여... 패스~

앞치마와 에코백 등등에..
살포시 끼워두면 좋을듯한 ㅎㅎ
그러나 구매는 하지 않았다는요..

에스프레소 잔이 아주 귀염 뿜 뿜 하네요.
잔을 좋아하는 사람은 구매했을 거 같아요.

와디즈 펀딩에 판매 중인 브루백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니 선물로 주셨습니다.

집에서 마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커피에는 중요한 게 한두 개가 아니지만~
물.. 물이 중요하다 하던데~

다양한 카페 서적도 볼 수 있었어요.

막.. 어울리진 않지만~
디퓨저도 판매하네요.

여기!! 베트남 향신료 판매~~
만원에 4개를 담고야 말았습니다.
아주아주 맛났어요.
집에서 요리도 빨리 해보고 싶고,

요기서 원두도 2가지 구매~^^
집에서 브루잉으로 내려봐야겠어요~

배가 고파지지만~
빵은 구경만 하고 "안녕.. 빵아~~ 다음에 만나"

커피로 만든 로션과 팩
지나가다가 사용해보라고 받았어요.

이런 게 박람회의 작은 재미기도 하지요~

홍홍... 저런 케리어가 부럽네요 ㅎ
다음에는 저도 친구들과 와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둘러보니~
코로나가 참 아쉽고
나도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창업이 더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구매한 것도 있고~
사은품으로 받은 것도 있네요 ㅎ

오늘도 일상을 여행처럼
즐거웠다고 한다...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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