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서귀포 안덕 텐동 낙원의밤/ 텐동이 먹고싶어 퇴근 후 갔던 곳/내돈내산

1DingDing 2022. 8.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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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텐동이 너무 먹고 싶어... 검색해보니,

제주도 근처에 텐동 집이 조회되어 달려왔습니다.

인테리어는 술집 느낌이지만,

물론 술도 판매 하지만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좀 ;; 이상했습니다.

이곳은 술과 함께해 좋은 곳 인듯합니다.

앞쪽에 손님이 들어왔는데;

이런 가림막으로 가려주었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각자 1인 메뉴 시키고~

위에 김밥 같은 느낌이 저 친구는 셰어 해서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소바 마끼인데~ 오호?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요기 소바마끼 맛집으로 인정!?

 

그런데 나는 오늘 텐동이 먹고 싶었단 말이죵!

드디어 주문한 텐동 등장!

튀김들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바로 먹어야 바삭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제주도스럽게 전복 친구도 올라가 있었어요!

하....

이런;;

아주 그냥 먹어버리고

뒤에 사진이 없네요.

 

맛은... 음.... 맛있다!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고~!

안덕 조용하게 식사하며, 술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로 가보심을 추천해 봅니다.

 

이상 딩끝!  소바 마끼가 맛이 좋아서 다시 생각나네 ㅎ


낙원의 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119 2층 201호

매주 일요일 쉼
운영시간 : 12시 - 24시
(마지막 주문 22시 30분 / 쉬는 시간 15: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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