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기/제주도 먹거리

서귀포 카페_서귀동 주택 카페 제주길 감성도 맛도 좋다!

1DingDing 2022. 8.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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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카페로 여행 가자! 제주도 카페 투어 오늘은 잔잔하고 감성 넘쳤던

제주길 카페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노 키즈 카페였습니다. (조용하고, 계단이 조금 위험해 보여서 너무 어린 친구들은 위험할듯해요)

날씨도 좋은 8월 어느 날,

본래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이곳에 가봤는데

만족한 감정으로 쉬다 온 카페입니다.

밖은 잘 가꾸어진 가정집처럼 보였는데

안쪽은 더 잘 가꾸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혼자 살면서 식물이 좋아지던데~! ㅎ

여러 식물들을 보며 힐링했다는 이야기 ㅎㅎ

보시면,

이곳은 노 키즈존 반려동물 그리고 외부음식은 함께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내부의 계단 때문에,

노 키즈 카페 인듯합니다.

카페가 참 감성적이죠?

제주 서귀포 카페 중에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고고~

주말인이 이상하게 조용~~ 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연을 보러 많이 갔나 봐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노트북 하기에도 좋았고,

책을 읽으며 잠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카페 길의 메뉴판을 잠시 보자면,

커피는 4,800원 정도~!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함입니다.

제주도 커피값 너무 높아서 다른데 가면 허걱 할 때도 있는데;; ㅎ

버터바

제 눈에 들어온 건 버터 바! ㅎ 

버터바 빵 먹으려고~ 요기로 온 거지요~~

아주 맛이 좋아 보이는데요~

포장도 개봉 안 했는데ㅋ 벌써 맛있다! 가 느껴지는 이 느낌!

함께 준 칼에! ㅎㅎ

얼굴을 비춰봅니다. 씩! 하고 웃었는데;;;

무서워 보이는 콘셉트이었습니다 -_- ;;

버터바

너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버터 바~!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니 최고!

인테리어를 너무 잘해놓은 거 같아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았습니다.

혼자 간 저지만,

다음에 친구가 온다면,

인스타 좋아하는 친구들이 온다면

여기로 바로 추천!

야외 테라스도~ 잘해 두었습니다.

가정집이었다니,

집에 다른 생명이 들어갔네요.

이렇게~ 커피와 인테리어를 즐기다

저는 집으로 고고 했습니다.

 

제주도 이주민이 추천하는 카페! 오늘은 제주 서귀동 제주길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던, 제주도 신상 카페!

이상 딩끝!


제주길 _ 서귀동 카페

운영시간 : 12시 - 21시

시설물 중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부득이하게 노 키즈로 운영된다 합니다.

매주 목요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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