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도 밀탑빙수가 생겼다! 조용하고 좋잖아~~~!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10년 전인가, 15년 전인가.....

아르바이트를 할 시절, 아르바이트 끝나고

현대백화점 밀탑 빙수를 너무 맛있게 먹던 그때!

 

팥을 더 달라고 이야기하면,

맛있는 팥을 그냥 더 주던 ㅡ그때! ㅎ

 

밀탑 빙수는 늘 북적북적했는데

제주도에 생긴 밀탑 빙수는 한가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밀탑 빙수 대포점은,

담앤루 리조트 안에 있다,

그래서 이렇게 빙수 먹으러 가는 길이 신선했다!

밀탑은 누가 무어라 해도~ 기본이 최고!

(나만 그럴 수도 ㅎ)

 

3명이 갔는데 ㅋ

빙수 2개...

1개는 나만 먹어서 저는 1인 1 빙 하고 왔네요.

밀탑의 메뉴를 살펴봅니다.

저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밀탑인데; 메뉴가 참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진동벨을 받고~

잠시 둘러보는 시간!

 

잔잔하고 평화롭네요.

넓고~ 시원하고!

그리고 조용합니다.

제주도 중문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 밀탑으로 와도 될 거 같아요.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히 노트북 해도 좋을 것 같고, 책을 읽기에도 좋은 카페 같았습니다.

숲 뷰 느낌도 나고,

바다 뷰 느낌도 나고, 그렇게 둘러보니 우리의 빙수 등장!

그냥 입에서 녹는 밀탑빙수!

제주도 빙수 맛집은 이제 여기입니다.

팥을 잘 먹지 않았어도

어려서 밀탑의 팥은 먹었던 기억

 

이제는 팥이 그냥 다 맛있어진 나이 ;; ㅎ

호로록! 금방 빙수를 다 먹어버리고~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향합니다.

 

아참! 저 여기 오기 전에 돌고래 봤어요!

제주도 돌고래 보이는 장소!  다음 포스팅으로 써볼까 합니다.

 

제주도민 친구에게 물어봐서 알게 되었는데

바로 보다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제주도 밀탑은 매주 목요일 쉬네요~!

네네 충전은 중요하니까요!

캬~~~ 밀탑은 수영장 뷰? ㅎ

부럽네요~

 

저도 다음 달에는 연차를 내고~

수영장 있는 곳에서 호캉스를 즐겨야겠습니다. (희망사항)

 

이상 내 돈 내산 제주도 카페 투어!

카페로 여행 가자! 신상으로 오픈한 밀탑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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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탑 _ 대포점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43번 길 63 담앤루 리조트 1층

오전 10시 - 오후 9시 (오후 8시 마지막 주문)

매주 목요일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