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카페로 여행 가자! 제주도 카페 투어 오늘은 잔잔하고 감성 넘쳤던
제주길 카페입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노 키즈 카페였습니다. (조용하고, 계단이 조금 위험해 보여서 너무 어린 친구들은 위험할듯해요)
날씨도 좋은 8월 어느 날,
본래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서~ 이곳에 가봤는데
만족한 감정으로 쉬다 온 카페입니다.
밖은 잘 가꾸어진 가정집처럼 보였는데
안쪽은 더 잘 가꾸어진 느낌이었습니다.
혼자 살면서 식물이 좋아지던데~! ㅎ
여러 식물들을 보며 힐링했다는 이야기 ㅎㅎ
보시면,
이곳은 노 키즈존 반려동물 그리고 외부음식은 함께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내부의 계단 때문에,
노 키즈 카페 인듯합니다.
카페가 참 감성적이죠?
제주 서귀포 카페 중에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로 고고~
주말인이 이상하게 조용~~ 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연을 보러 많이 갔나 봐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노트북 하기에도 좋았고,
책을 읽으며 잠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색감이 너무 좋아요.
카페 길의 메뉴판을 잠시 보자면,
커피는 4,800원 정도~!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함입니다.
제주도 커피값 너무 높아서 다른데 가면 허걱 할 때도 있는데;; ㅎ
제 눈에 들어온 건 버터 바! ㅎ
버터바 빵 먹으려고~ 요기로 온 거지요~~
아주 맛이 좋아 보이는데요~
포장도 개봉 안 했는데ㅋ 벌써 맛있다! 가 느껴지는 이 느낌!
함께 준 칼에! ㅎㅎ
얼굴을 비춰봅니다. 씩! 하고 웃었는데;;;
무서워 보이는 콘셉트이었습니다 -_- ;;
너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버터 바~!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니 최고!
인테리어를 너무 잘해놓은 거 같아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았습니다.
혼자 간 저지만,
다음에 친구가 온다면,
인스타 좋아하는 친구들이 온다면
여기로 바로 추천!
야외 테라스도~ 잘해 두었습니다.
가정집이었다니,
집에 다른 생명이 들어갔네요.
이렇게~ 커피와 인테리어를 즐기다
저는 집으로 고고 했습니다.
제주도 이주민이 추천하는 카페! 오늘은 제주 서귀동 제주길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던, 제주도 신상 카페!
이상 딩끝!
제주길 _ 서귀동 카페
운영시간 : 12시 - 21시
시설물 중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부득이하게 노 키즈로 운영된다 합니다.
매주 목요일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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