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가보고~
올해 다시 찾은 비양도 입니다.
2021.07.18 - [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 제주도 섬여행 비양도를 걷다~! (한림항 주차과 배편 그리고 맛집, 풍경)
작년에는 둘레만 돌고 왔다면,
올해는 능선(?)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협재와 금능 해수욕장에서 멋지게 보이는 비양도~!
저기 섬에~ 배를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갈수 있는 배는 2개의 회사에서 운영합니다.
천년호와 비양도호!
회사가 달라요~! 시간에 맞게~ 회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들어갔던 회사의 배를 타고~
나올 때도 같은 회사의 배를 타고 나와야 합니다!
저는 12시 15분에 나오는~배!! ㅎ
9시 첫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밥을 먹고, 한 바퀴 돌고~
카페에서 커피하고 나와야지! 하는 코스였는데,
섬이 크지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1층 배 안에서 밖을 보니....
우아~~ 풍경이 그림이네요! 그림!
이렇게~! ㅎ
도착하자마자자 보이는~
비양도 대표 식당 호돌이 식당...
작년과 조금 무언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2021.07.16 - [여행을 떠나요/제주도가 좋아] - 제주여행_비양도 맛집 친절해서 더 좋았던 호돌이 식당 배부르게 먹고 섬투어~!
이번에도 호돌이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식사한 이야기는 다음에 올려볼게요~!
오늘은 어머니와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ㅎ
우리 엄마님~ ㅋㅋ
봄날 ㅋㅋ 기념 조형물에서 사진을!! ㅎㅎ 관광객 모드~~
비양도에 들어가셨다면,
비양 오름길 꼭! 가야 합니다! ㅎ
대나무 숲에서 사진을 남기러 말이죠~~
계단과 평지를 오르다 보면~!
아주 멋진 풍경들이 눈앞에 보입니다.
오호호~
아니 이렇게 대나무 숲이 짧게 있는데..
뒤로는 바다가 보이고~
뜨거운 햇살은 대나무가 막아주고~
하늘은 푸르고~
아름답다 아름다워~~~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등대를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멀~~~ 어 보이지만
금방 도착합니다.
자연이 준 선물~! ㅎ
경치 구경 오래오래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ㅎㅎ
사실 빨리 내려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반대로 가고 싶어서 갔는데!
어찌... 길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어허? 공사 중인가? 돌아가야 하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옆쪽으로 계단이 있어 내려가면서 비양도 섬 둘레를 걸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바위는..
바로바로 바로 코끼리 바위라고 합니다! ㅎ
헬기장도 보이고~!
못! 펄랑못 도 보였는데~
바다는 푸르른데~ 못은.... 조금 음....
비양도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데~
사실 자전거는 조금.... 음.... 걸리적.. ;; ㅎ
취향이 다 다르니~ ㅎ
저는 걷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다시 찾은 카페 비주 비주
지난번엔 여자 사장님이 근무 중이 었는데;
오늘은 남편분인가 봅니다. (조심스럽게 가족경영 같은 느낌의 추측을)
아니라면 너무 죄송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참 금방 가버렸습니다.
협재 해변에서 보이는 섬! 비양도 가는 길은!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간다!
배편은 왕복 1만 원 정도이다! 9천 원이었나? (도민은 천원 저렴했던 거 같고 ;; 왕복 9천 원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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