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친구랑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 다녀왔어요.
부천시청에도 생긴 지 좀 되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어요.
11시 20분쯤,
벌써 기다리는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자리가 생깁니다.)
매장 앞에서~!
키오스크로 먼저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합니다.
5분 정도 기다렸나,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미분당은 누구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
대화는 조용히 하거나,
사실 대화하지 않고 식사하기!
(옆 사람에게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이게~ 장점이 될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서 식사하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실 어느 지점에서는
대화하는 소리를 지속적으로 (조금 강도 있게)
이야기한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회사의 철학과 의미는 손님들도 이해하고~
또 그것을 기분 나빠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시청점은
조용한 대화를 하는 분위기였고,
너무 크게 이야기한다 싶으면,
직원분께서 힌트를 주더라고요!
(옆 단체 분들 조금 시끄럽다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말해주심)
이렇게~ 뒤편에
옷을 걸 수 있어서 먹기가 편합니다.
온전히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스류도 바로 위에 보이고~
저는 칠리소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ㅋ
얼마 전 송내역 쌀국수가 생각나네요.
2주에 1번씩은 쌀국수를 선택하는 거 같아요
기본적인 양파와~ 단무지, 그리고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를 주셨어요.
드디어 나온! 나의 쌀국수!
오늘 조금 쌀쌀한데~
아주 메뉴 선택 딱이야!
차돌박이 쌀국수입니다.
아.. 지금 보니까
양지차돌로 주문할걸 ㅎㅎ
그래도 먹는 당시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양도 많고~!
푸짐하고!
아참~ 고수를 추가로 달라고 하면,
고수도 주십니다.
오늘은 고수 없는 맛으로 먹기로 하고~
신나게 먹습니다.
쌀 국수 집에서 나오는 양파는
왜 이렇게 맛이 있을까요?
아삭하고 시원하고~!
오늘도~
반쯤 먹다가 매운 소스를 뿌리고~
나머지를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두 가지 시켜먹는 느낌!
오늘 우리가 3명이 갔는데;;
자리가 연달아 붙는 게 오래 걸려서~
2명 1명 앉아서 식사했어요.
반대편으로 ㅋ 친구가 보여서
사진을 찍고 보내주었습니다.
일본 여행 중에 찍어준 사진 같은 느낌도 나고 ㅎㅎㅎㅎ
이렇게~ 즐거운 식사를 끝내고!
주말을 순삭~ 보내버렸습니다.
부천시청역 쌀국수~ 그리고 혼밥 찾으신다면, 미분당으로 고고싱~
이상 딩끝!
미분당 부천시청점_베트남 음식
매일 11시 - 21시
3시-5시 휴식시간
경기도 부천시 석천로 184번 길 28 106호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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