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급하게 가야 하는데;
항공권이 모두 매진인 상황에서!
현장 구매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다녀온 건 아니고요~)
친구의 경험인데!
제가 아침에 동행을 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오늘은 핵심을 먼저 이야기하고,
과정을 설명드려 볼게요!
항공권 매진 시 현장 대기 구매
1. 각 항공사 부스로 간다. (이때도 줄을 서야 했다. _ 제주항공, 에어부산)
2. 대기 예매증을 발급받는다 (이때 미리 구매를 해야 했다 _ 제주항공, 에어부산)
여기서 조금 다른 점, 제주항공은 (제주항공 예매 후 놓친 사람에 한하여 우선 예약대기)
그런데, 현장에 따라 유동적!
* 대기줄 직원에게 현장 구매 대기 예약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후 줄을 선후
항공회사마다 탑승 대기 방법에 따라 안내를 받는다
3. 약속된 시간에 재 안내를 받는다
* 이때 대기가 성공해서 비행기를 탈 수도 있고 ;; 다음 대기로 재구매할 수도 있다 ㅠ
(음... 제주항공은 알아서 다음 비행기로 순번을 넘겨주는 것 같지만, 에어부산은 재구매를 해야 하는 거 같았다)
오호호~ 요즘은 날씨가 추워 저서!
우선 오전 6시 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공항은 밝다!
여행을 가는 사람도,
제주가 고향인 사람도,
비즈니스 방문도,
많은 요즘인가 보다.
비교적 한가해 보이는
에어부산 쪽으로 먼저 예약 대기를 걸기 위해~
친구를 보내고!
나는 줄이 긴
제주항공에 대신 줄을 서줬다.
(먼저 되는 항공편으로 가야 하니까~~!)
대기접수 카운터가 있다.
짧은 쪽으로 가거나, 저희처럼 나눠서 줄 스길 추천해본다. (항공사 마다 각각)
어찌어찌 두 곳 모두
접수를 받고 기다리는데...
제주항공은 앞전 대기에 좌석이 없어서
다음으로 넘어갔다........
오호~!
에어부산은 가능했다.
친구는 제주항공 대기를 취소하고~!
보안검색을 뚫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런
데
대기 예약은 가장 빠른 비행 기준
시간 여유가 없다.
보안검색은 누구나 공평히 기다려야 한다.
우선 들어갔는데;;;
비행기는 떠났다고 한다....
결론 : 그렇지만 안쪽에서 안내를 다시 받아 에어부산 다음 제주행 비행기를 바로 탔다고 함
휴;; 이렇게 갑자기 비행기를 타야 할 상황에는....
돌발상황이 많으니...
나처럼 심장 떨리는 사람은
기운이 다 빠질 거 같다!
그래도! 어떻게 하는지 알았으니,
혹여 이런 일이 생겨도
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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