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카페를 검색하다가~!
아주 깔끔하고 감각적인 카페를 발견했다.
사실 지난 월요일
석모도 해명산에 갔다가~
하산하고 커피 한잔하려고 방문했는데;;
월요일은 쉼 ;;
화요일도 쉼;;
그때의 아쉬움을 기억하며, 기대 가득 방문하였다.
2021.08.19 - [여행을 떠나요/등산이 좋아] - 등린이산행추천_강화도 해명산 난이도는 쉽지만 뷰는 최강!(주차무료)
등린이산행추천_강화도 해명산 난이도는 쉽지만 뷰는 최강!(주차무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등산 포스팅입니다! 나 혼자 산타! 강화도 사실 석모도~! 해명산을 다녀왔어요! 해명산 해명산 주차는 무료입니다. 등산은 물론 여러 코스가 있지만, 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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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산 아주 뷰가 최고였지;;; ㅎㅎ
여기가 사진이 참 멋지게 나온다,
밤에는 조명아래에서 이런 느낌!
낮에는 태양 아래~! 더 멋진 느낌!
옆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로 들어가 본다.
루프탑에는 이미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뒤편에 펜션이 있던데~
거기 투숙객 인듯해 보였다.
보라보라 한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안쪽에 3개의 동이 보인다.
컨테이너 박스 느낌인데,
작지만 넓어 보이게~
잘 테트리스 해 놓은듯한 느낌을 주었다!
가볍게 둘러보고~
커피를 주문하러 고고싱!
들어가자마자~ 간단한 구움 과자와 빵이 보인다.
하지만 지금은 배가 부르고 부르니 커피만 한잔 하기로 했다.
커피 종류도 판매하고 꽃차도 판매한다.
아메리카노는 5천 원~! ㅎ
어디서 총총총~
아기 멍멍이가 다가온다!
정말 아기다~ ㅎㅎ
호기심이 가득한 - 이름은 아리라고 한다.
아니 너무 귀엽잖아~!
사람을 좋아하는 아리는 우리 주변을 한참~!
우리도 아리 주변을 한참!
시간이 정말 순삭! ㅋ 지나간다.
앞부분에 이야기했던,
메인 포토존 같은 입구에~
이 카페인 오아시스 간판의 네온이~
색별로 변한다.
감각적! ㅎ
뭔가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적인 느낌!
안쪽에 아리가 나를 보고 있다 ㅋ
귀여워!!!
아리를 보러 조만간 또 가고 싶다.
아메리카노를 오늘 너무 많이 마셔서인지,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다.
아니 ㅠ 참았어야 했는데,
항상 시럽을 만난 후 맛있게 먹고 뒤늦게 후회한다.
주인공인 커피를 여기저기서 찍어주고~
뒤편에 나무는 뭔가 멋스럽다.
나무 앞에서는 낮에 촬영하면
더 멋진 연출이 가능할 것 같다.
이렇게~ 오늘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랜만에 만난 후배와~!
아주 그냥 좋은 거 많이 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짧지만 알찼다!
석모도 신상 카페, 석모도 감성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 보문사 근처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인오아시스로 고고싱 해보는 건 어떨까?
카페인 오아시스 _ 카페, 디저트
수, 목, 금 11:00 - 19:00
주말 10:00 - 21:00
월, 화 쉼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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