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인천여행_강화 석모도_이름부터 취저 카페 순간의 순간, 옥상에서 바다보며 커피한잔 시원~~~하게!

1DingDing 2021. 9.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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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순간의 순간

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입니다.

오늘은 강화 석모도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 

순간의 순간 입니다.

 

이름부터 개인취저! 순순!

본래 펜션을 운영하신 거 같은데, 일부를 카페로~! 

요즘 숙박업 보다 이런 카페가 더 인기가 많은데....

감동 있던 석모도 카페 순간의 순간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바로 앞에 전선은 아쉽지만,

잘 비켜서 찍으면 아쉬움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고,

카페는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막힘없이 멀리 보입니다.

순간의 순간 카페 순순! ㅋ

커피는 아메리카노 기준 5천 원입니다.

 

커피 가격이 오르는 건 아쉬운 일인데....

얼마 전 뉴스에 생두 가격이 인상된다며 ㅠㅠ

속상합니다.

안쪽 인테리어는, 

감성 있는 느낌! 감성 유투버의 주방과 거실 느낌입니다.

 

안과 밖의 느낌이 반전이 있어요~! 

야외도 넓어서~~!

곳곳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휴식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참 좋고!

아주 좋네요~!

여기는~ 이렇게 찍어서 그렇지

바로 바다 뷰입니다.

사람이 많다면, 여기에도 앉을 거 같은데.

오늘은 적당한 사람들로 ~! 

여유로운 매장 풍경이었습니다.

아참, 석모도는 석양, 노을이 아름답잖아요.

노을 지는 시간에는 여기가 명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옥상 루프탑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어요.

뒤에 건물은 펜션 ㅎ

그렇지만 마당은 카페와 같이~!

주인분이 같은가 봅니다!

 

아직도 펜션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카페에 사람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서해바다의 잔잔한 보다는,

남해쯤 되어 보이는 느낌의 바다 뷰 여서 

눈으로 보이게, 머리로 생각하기에 만족도가 더 큰 거 같았습니다.

 

바다 멍을 하고 있는데~

배 한 척이 지나가는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힐링이다! 

저렇게~ 지나가요 ㅎㅎ

눈에 다 보여요~!

이제야! 카페의 주인공

커피와 디저트 등장!

 

커피는 산미가 다소 강한 커피였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산미 있는 커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고~

저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선택해서 주문하는데,

 

산미 있는 커피가 싫으신 분들은

주문하면서 따로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복숭아 치즈케이크!

아니 이거 참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단호박보다 난 복숭아 케이크가 더더더 좋았어요.

요즘은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용기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곳 카페 순순도 이런 옥수수 전분 추출로 만든 컵을 사용하네요~!

언제나 먹는 건 순삭!

 

이렇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커피 -> 밥 -> 노을 구경 -> 커피 -> 집 ㅎ

당일치기로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 가려고 반납하고~

쇼케이스를 보니

디저트와 케이크 일부가 많이 품절되었더라고요~!

강화 석모도! 카페 어디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바다가 보이는, 이곳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아참, 반려동물도 함께 갈 수 있으니, 강화 석모도를 반려동물과 여행 중이라면,

여기도 추천이네요~! ㅎ

이상 딩끝!


카페 순간의 순간 _카페 순순

쉬는 날 : 월, 화

11:00 - 20:00

(월, 화 가끔 열 때도 있데요, 전화해보고 방문 가능)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990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056-13


인친은 언제나 환영! (아래는 저 딩딩의 인스타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TbzG4WnEor/?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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