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강릉여행

강릉여행_여기가 진짜 현지인 맛집! 철뚝소머리국밥! 자꾸생각나네...

1DingDing 2021. 7. 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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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강릉여행은 당일치기 로도 좋고~

수도권에서~ 도전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달려 ~

달려서~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철뚝 소머리 국밥입니다.

 

주문진 근처인데~!

지역주민 맛집으로 더욱 유명한 그곳이죠!

이렇게~ 가정집 같은데~!

이런 느낌이 역사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서 와~ 여긴 그냥 맛집이야!

(이런 알림 같은 ㅎ)

강릉에서 국밥이라?

그렇죠~ 강릉이니 국밥이죠!

입구에서 직원분이 친절히 맞이해 주셨습니다.

가격이 인상된다는 안내문이 ㅎ

 

단일 메뉴임으로~!

인원수에 맞게 ㅋ 바로 준비가 됩니다.

이렇게~! ㅎ

깍두기와 김치들이 조금 쉰 상태로 나와요 ㅎ

그래서 그런지 국밥과는 너무 조화롭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난 국물이 생각나네요.

인생 국밥으로 생각해 두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파가 송송 들어가 있는데,

저는 파를 너무 좋아함으로~

추가해서 요청했습니다.

 

엄청 많이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국밥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그냥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요! ;;

 

저는 술을 잘 먹지 못하지만,

강릉을 여행하면서 ㅎ 전날 한잔 거하게 했다면

속풀이로도 너무 좋을 거 같은데.........

 

나는 그냥 ㅋ 지금도 좋네요

이렇게! ㅋ

파를 더 넣어주었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파를 넣고~ 숨이 조금 죽었을 때

그때! 먹는 거 너무 좋아요 ㅎ

따로 먹다가!

밥을 말아 버렸어요!

 

이땐 몰랐어요

밥을 다 먹고 나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어지럽지만 더 행복해하는

국밥에 깍두기 조합은

말하면 입 아프죠?ㅎ

그러다가 

옆에 있던 매운 양념도 넣어줬습니다.

아주 얼큰해져서 ㅋ

속이 다 시원했어요.

 

이렇게 먹는 건 순삭!

 

주문진 쪽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곳! 소머리국밥집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소머리 국밥의 가격은 9천 원입니다.

그런데~! 다음번에 왔을 땐 1만 원으로 먹을 수 있네요 ㅎ

7월 2일부터 가격이 인상된다는 내용입니다^^

강릉을 여행하면서 첫 번째로 방문한 이곳!

너무 친절했던, 그리고 맛있었던 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식당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큰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중간에 공터도 있어요~!

(잘못 들어서면 아주 좁은 시골 골목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큰길로 가길 추천합니다!

주차한 반대쪽!

오호? 냉면과 막국수 집인데 사람이 너무 많다!

우아~ 배부른데 또 저길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서울로 갈 때! ㅋ 먹었다는 ㅎㅎ

 

대동 면옥 구경은, 내일 포스팅에서 함께 해보는 걸로! ㅎ

 

이상 딩끝!


철뚝소머리집_국밥

매일 오전 6시 30분 - 오후 6시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쉼

생방송투데이 강릉 맛집!

주문진에서 아침식사 를 찾는다면 여기 추천!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철둑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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