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_사임당인절미 강릉여행 선물로 사왔어요.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강릉을 여행하면서, 집에 뭐 좀 사갈까~~

고민하다가! 맛있어 보이는 인절미 매장 발견!

 

중앙시장에서 누군가 한가득 사가는걸 봤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이렇게~ 강문해변을 거닐고~!

오늘은 날씨가 좀 꾸리꾸리 하네요 ㅎ

그런데 사진보다 직접 본 해변이 더 멋졌습니다.

안녕~ 강문! ㅎ

 

이렇게 강문해변 뒤쪽에

강릉 사암당 인절미 매장이 있습니다

평소에 빵과 떡을 사랑하는 터라,

바로 매장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아니 그런데!!

먹어보고싶은데, 시식 조각은 있지만,

하나를 온전히 구매할 수가 없네요.

 

세트로만 판매됩니다.

 

그리고, 맛도 고를 수 없이 세트로만 ;;

정말 단점 같았아요.

개별 판매도 했으면 좋겠고

두 가지나 세 가지 정도 섞어서도 판매했으면 좋겠는데,

박스단위로 판매하네요.....

(직접 만드는 게 아니고 납품을 받으신다고...)

박스는 고급스럽습니다.

인절미 종류는, 콩고물, 카스테라, 커피, 흑임자

캬~! 다 맛있어 보여!

매장은, 그냥 이렇게 깔끔합니다.

매장에서 먹는 용도 아니고,

선물을 위한 용도로만 특화된 공간 같았어요.

카스테라 인절미 한 박스 사고~

나왔습니다.

 

집에 가서 ㅋ 먹어봐야지!!

이렇게~! ㅎㅎ

슝~~

 

그리고 집에 와서~

어머니께 한 박스 드리며,

제가 먼저 ㅋㅋㅋ 먹어봤습니다.

보냉백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상하지 않을 정도로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냉동 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캬~

인절미 맛은 설명 안 해도 맛있! ㅎ

떡이 맛없으면 안 됨~ ㅎㅎ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ㅎ

바닥에 부스러기 흘려서 ㅋ 혼나는

그런 상황이 연출됩니다.

강릉을 여행하다가,

선물할 무언가를 찾는다면, 사임당 인절미도

후보로 넣어보세요~!

 

강력 추천은 아니지만,

저와 어머니는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ㅎ

 

이상 딩끝!

사임당 인절미는 중앙시장에도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연중무휴

스타벅스 강문해변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