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부에 빠졌다~!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
이렇게 두부요리를 먹으러 다니면서~!
용인에서 유명하다는 순두부집~!
기와집에 가봤다!
뭔가~ 컨셉이 있는 ㅎㅎ
옛날과 현대가 섞여 있다.
아침 일찍 갔는데~!
식사하고 있는 분들이 몇몇 분 보였다.
막걸리를 먹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사실 나는 술 알못, 알쓰)
이런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가끔 이렇게 먹으려고 어느 지역을 여행하기도 하는데,
용인으로 여행지를 생각한 사람들~!
용인 카페 투어를 하면서, 식사를 가볍게 생각한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식당 같았다.
용인 기와집의 메뉴는 간단하다.
순두부 종류와 뚝배기 소불고기, 그리고 여름의 별미 콩국수!
음...
오늘은 콩국수는 안된다고 했다. (아... 4월이지;; ㅎㅎ)
이제 5월로 접어들었으니,
조만간 용인 갈 일이 생기면
콩국수 한 사발 하러 가고 싶다.
깔끔하게 나온~!
반찬들~!
뭐 설명할 필요가 없다.
딱 좋다ㅋ
해장 해물 순두부는 붉은 순두부
매콤한 느낌이고,
기와집 순두부는 백 순두부이다.
담백함을 자랑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얼큰파니까~! ㅎ
기와집 순두부는 궁금하니 맛만 살짝 봐본다. ㅎ
다음에, 어머니와 함께
또 가봐야지 하면서 먹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가격 생각하면 너무 맛있고~!
요즘 월급 빼고 다 올랐잖아요 ㅠ.ㅡ
요건~! 참 신기하다.
담백한 매콤함이 있는 순두부!
항상 이렇게 밥을 먹다 보면,
반공기만 먹어야지~~
다짐하면서도~
먹다 보면 순삭!
한 공기가 다 나의 뱃속으로 들어가 있다. -_-
두부를 직접 만들며 판매하시는 거 같다.
전문적인 느낌~!
그리고 콩비지는 무료 나눔 ㅎ
이렇게~ 다음날 나의 식사는
집에서 내가 만드는 비지비지 ㅋㅋ 비지찌개로
정해졌습니다.
아주 매콤하게 만들어 먹어봐야지~!
바로 옆에~!
초록초록 색감이 좋아서~!
한바뀌 살짝 돌고~!
다음 장소! 용인에서 핫한 고기리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동네도 참 한적하고~!
좋네요!
용인 여행하며, 맛있는 순두부 먹고,
또또 고기리에서 핫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 어떠세요?
(사실 차로 거리가 있어서... 동선 중에 겹친다면 추천해봅니다.)
이상~
딩끝!
용인 기와집
운영시간 매일 아침 6시 - 오후 4시
월요일 쉼
순두부 7천 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포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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