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투어를 참 많이 다녔다!
수도권 대형카페, 개인 카페 다닌 곳 중
으뜸을 뽑으라면,
나는 바로 폴콘을 강추하겠다.
이유는
규모가 있는 카페인데
개인 카페의 감성을 한가득 가지고 있었다.
돈으로 우앙!! 우앙!! 자본주의다!!!
라는 그런 감성 없이
잔잔한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
파주에는 카페도 참 많다,
그런데 오늘은 스마일이 좋아서
스마일 웃고 있는 폴콘 본점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 날씨도 참 맑다.
폴콘 지점은 짧은 기간에 많아졌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가맹이던, 직영이던 점을 오픈할 때
가성비가 좋아서 확장이 많아진 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중에~ 나는 폴콘 파주점에 갔다!
폴콘 본점에 다녀온 나는,
폴콘 투어를 다녀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폴콘 팔당이 그렇게 사람들이 많다던데...
카페 외부는 이렇게~!
보기에는 다소 저렴해(?) 보이는 지붕이 있다.
그렇지만 감성은 잘 지키고 있다.
신기했습니다.
한적한 일본 어느 소도시에
감각적인 카페에 간 것 같은 느낌
파주로 갔지만,
해외로 여행 간 느낌이 들었어요.
저기 저부분...
두 가지 중 하나겠죠?
직원이 물건 이동할 때 편하도록 하려고?
아니면..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배려?
둘 다 생각하고 기획하셨으면
정말 짱짱맨! ㅎㅎ
웃으면서 맞이해 주는
폴콘의 포스입니다.
가격은 비싸다 느낌은 없었어요.
얼마 전 용인의 카페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죠. ㅎㅎ
여기 이 부분!
이 부분이 참 멋집니다.
폴콘의 감성이 다 느껴지는 이 부분!
저보다 여러분들은 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빵들 포장도 참 귀엽죠!
폴콘의 특징!
투고해도 좋은 포장들!
매장에서 즐겨도 좋고~
포장해도 감성이 이어지네요!
이 부분 신기하게 멋졌어요.
(감동이 이어지는 게..)
빵들은 더 많지만,
여기까지 구경해 보고요!
또 하나...
폴콘만의 상품들이
참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웃는 얼굴에 침을 ㅋㅋ 퉤 할 수 없죠
나무와 아이보리 그리고 노랑~!
참 꿀 조합이었네요
오늘 알았습니다.
저 조합 꿀이구나.
둘러보다 보니,
음료 등장!
저희는 매장 컵에 주셨지만,
테이크아웃 컵이 참 이쁩니다.
귀여워요!
빵도 참 맛있고
커피도 좋고
상큼한 레몬맛이 스르르~
입을 즐겁게 해 줬습니다.
아참~
매장에 앉아있다 보니
이런 분들이 오가는 거 같았어요.
1. 젊은 친구들의 데이트 장소
2. 인근 회사원들이 식사 후 방문
3. 카페를 하고자 하는 분들의 벤치마킹 장소 ㅎㅎㅎㅎ
4. 공부하는 분도 있었어요.
남은 빵은 저기 이쁜 봉투에 넣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종이봉투가 집에 있는데
집이 카페 같아졌네요.
주차장도 넓고~!
정말 한적한 동네에 있습니다.
동네 구경도 좋은 거 같은데
마을 주민에게 피해 주지 않기를 바라는
안내 문구도 있더라고요~
저기 스마일 앞에서
다들 사진 찍던데~
사실 저도 저 사진을 남기고 싶었으니
오랜만에,
카페로 여행 간 오늘
최고의 만족!
여러분도 파주에 갈 일이 있다면,
식사하고 저기 저기 폴콘카페~ 가보면 어떨까요?
폴콘 파주 본점
031-946-8875
매일 10시 - 22시
http://www.instagram.com/vollkorn_smile
경의중앙선 월롱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가도 됨~ ㅎ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다락고개길 98-10
폴콘카페 갔다가~
뭐먹지? 하고 고민중이라면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가성비가 아주 좋은 우리집갈비 가 있다구요!
파주 폴콘 근처 식당 추천!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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