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페로 여행을 가보았습니다.
요즘 고기리가 그렇게 핫하다고 하죠?
고기리 막국수 집이 근처에 있고
(고기리 막국수 대기가 3시간이었어요)
물론 우린 아침을 먹고 카페로 가서~!
10시 30분쯤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테라스478!
인스타에서 보면서
어라 저기 카페 참 시원하구나
했던 곳입니다.
주차는 카페 옆쪽에 주차장이 작게 있고,
조금 더 가면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카페 옆에는 그냥 주차하면 되고,
전용주차장은 영수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외관은 옛날 건물
여기가 왜 힙하지?라는 느낌이 살짝 있었어요.
우선 지하로 내려가야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테라스 478 카페는 2층에는 잔잔하고 깔끔한 카페~!
지하는 테라스가 나오는 멋진 느낌입니다.
1층은 없다 치고 ;; 이야기합니다 ㅋ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한쪽으로는 간단한 빵이 있고,
주문하려 줄을 선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빵에 손이 가지는 않아지네요.
그래도~ 시그니처 커피 1개와, 크로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봤습니다.
시그니처 커피는 7천 원선이네요.
아메리카노는 5천 원
브런치로 식사메뉴도 있던데~!
주문하고 1시간 대기가 있었어요.
우아~~ 대단하다...
커피는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 ㅎㅎ
다른 분들 주문한 거인데~!
카메라 줌으로 찍어봤어요 ㅎ
김말이가 맛나 보이네요 ㅎ
주문하고~ 뒤를 돌아보면,
우아~ 계곡 뷰의 테라스가 보입니다.
그래 여기지!
여기를 보고 왔지!
보이시나요?
사실 눈으로 보는 게 더 멋지긴 합니다.
애견 동반도 가능한가 봐요.
테라스에 댕댕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바로 앞에 졸졸졸
물소리를 들으며,
떨어지는 햇살을 느끼며
커피 한잔!
이게 카페로 여행 간 거 맞죠?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2층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딱! 깔끔한 느낌
그런데..... 창가 쪽은 또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네네~ 저런 거울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요.
ㅋㅌ 부끄럽네요.
여기! 여기 창가 자리 너무 멋졌어요.
흐리게 업데이트 하지만,
흐리지 않은 모습은 정말 예술입니다.
뭐 이런 자리도 있고요~
그렇지만 인기는 없는 자리입니다.
저기까지 갔는데 평범한 자리는 비선호!
30분 기다려서 받은
커피와 크로플! ㅎㅎ
시그니처 저 음료는 떡이 있어요 ㅋ
떡이 쫄깃하네요
이렇게 30분 기다렸지만,
사실 먹는 데는 10분도 걸리지 않아요.
그냥 분위기 먹고,
쉬다가 왔습니다.
고기리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계곡이 시원하게 보이는 테라스 478 카페 어떨까요?
사실 주변에 카페들 참 많던데....
되는 곳만 되더라고요~!
이렇게 주말도 순삭!
주말 어디 갈까?
수도권 힙한 카페 나도 가볼래? 하시는 분!
주저 말고 고고싱입니다.
이상 딩끝!
테라스 478 카페
운영시간 10시 - 21시
쉬는 날이 없데요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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