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카페로여행간 고기리계곡뷰 테라스478 사람이 너무많아 대기가 덜덜덜 정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1DingDing 2021. 4.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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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478

오늘은 카페로 여행을 가보았습니다.

요즘 고기리가 그렇게 핫하다고 하죠?

고기리 막국수 집이 근처에 있고

(고기리 막국수 대기가 3시간이었어요)

물론 우린 아침을 먹고 카페로 가서~!

10시 30분쯤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테라스478!

인스타에서 보면서

어라 저기 카페 참 시원하구나

했던 곳입니다.

 

주차는 카페 옆쪽에 주차장이 작게 있고,

조금 더 가면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카페 옆에는 그냥 주차하면 되고,

전용주차장은 영수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외관은 옛날 건물

여기가 왜 힙하지?라는 느낌이 살짝 있었어요.

 

우선 지하로 내려가야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테라스 478 카페는 2층에는 잔잔하고 깔끔한 카페~!

지하는 테라스가 나오는 멋진 느낌입니다.

 

1층은 없다 치고 ;; 이야기합니다 ㅋ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한쪽으로는 간단한 빵이 있고,

주문하려 줄을 선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빵에 손이 가지는 않아지네요.

그래도~ 시그니처 커피 1개와, 크로플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봤습니다.

시그니처 커피는 7천 원선이네요.

아메리카노는 5천 원 

브런치로 식사메뉴도 있던데~!

주문하고 1시간 대기가 있었어요.

우아~~ 대단하다...

 

커피는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 ㅎㅎ

다른 분들 주문한 거인데~!

카메라 줌으로 찍어봤어요 ㅎ

김말이가 맛나 보이네요 ㅎ

주문하고~ 뒤를 돌아보면,

우아~ 계곡 뷰의 테라스가 보입니다.

그래 여기지!

여기를 보고 왔지!

보이시나요?

사실 눈으로 보는 게 더 멋지긴 합니다.

애견 동반도 가능한가 봐요.

테라스에 댕댕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바로 앞에 졸졸졸 

물소리를 들으며,

떨어지는 햇살을 느끼며

커피 한잔!

이게 카페로 여행 간 거 맞죠?

2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2층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딱! 깔끔한 느낌

그런데..... 창가 쪽은 또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네네~ 저런 거울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요.

ㅋㅌ 부끄럽네요.

여기! 여기 창가 자리 너무 멋졌어요.

흐리게 업데이트 하지만,

흐리지 않은 모습은 정말 예술입니다.

뭐 이런 자리도 있고요~

그렇지만 인기는 없는 자리입니다.

저기까지 갔는데 평범한 자리는 비선호!

30분 기다려서 받은

커피와 크로플! ㅎㅎ

시그니처 저 음료는 떡이 있어요 ㅋ

떡이 쫄깃하네요 

이렇게 30분 기다렸지만,

사실 먹는 데는 10분도 걸리지 않아요.

그냥 분위기 먹고,

쉬다가 왔습니다.

 

고기리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계곡이 시원하게 보이는 테라스 478 카페 어떨까요?

 

사실 주변에 카페들 참 많던데....

되는 곳만 되더라고요~!

이렇게 주말도 순삭!

주말 어디 갈까?

수도권 힙한 카페 나도 가볼래? 하시는 분!

주저 말고 고고싱입니다.

 

이상 딩끝!


테라스 478 카페

운영시간 10시 - 21시

쉬는 날이 없데요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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