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천안두정동카페 주식회사구공 서올건설 와 이런감각 무엇(?) 거리두기 끝나면 꼭 다시갈거야

1DingDing 2021. 1. 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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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카페
사실 간판에는 카페라고 쓰여있지 않다.

그래... 꼭 그것을 큼직하게 알리지 않아도
주식회사 구공만의 자신감이 보였다.

궁금했다, 원래 여기가 무엇이었지??

2019년 12월 촬영한 로드뷰를 보니
저렇게 생긴 횟집이었네..

그럼 본격적으로 구경 한번 해볼까요?

이곳은 광덕 양조장과는 큰 다름이 있다.

외곽 VS 거주지(도심)
주차 가능 VS주차불가
옛날 감성 VS 요즘 감성

공통점은
차가움 속에 따뜻함
노 키즈존과 아닌 곳의 공존(구분)
창문을 활용한 인테리어

음.. 멋진 건물을 보고 싶었지만,

건물을 둘러~!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택가 주차는 어디나 비슷한

풍경(?)이네요!

벽으로 매장을 다 둘렀는데.

그것이 신의 한 수?

담을 것은 담고, 버릴 것은 버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런 것만 보면,

여기가 카페가 아닌 거 같은데...

요즘은 검색해서 다들 오니까~!

 

카페서올건설 이라고 할 이유도

없긴 하겠다 싶었네요.

며칠 전에 눈도 왔었고,

춥기도 하고,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크아웃 위주만 되고

등등 해도 지려하고.

분위기가 없어 보이만,

 

사람이 공간을 채워주고,

온기가 따뜻해지면,

이곳은 단연 으뜸 같네요!

저 여기 좋은 게...

이렇게 통창으로 버스 지나가고,

차 지나가고 ㅎ

사람 구경하고 ㅎㅎㅎ

 

(물론 하고 싶었지만 마음속으로 하고 나왔어요)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가득!

빵들이 비닐에 들어가 있어서..

구매욕! 구! 는 조금 줄어들지만

그래도 요즘이니까...

뒤쪽에는 이렇게~! 

여기 뭐지?

포토존인가?

 

들어갈 수 있어서!

 

누나님! 나 사진 좀! ㅎㅎ

이라고 폰을 누나에게 넘겼습니다.

오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터라~!

메뉴는 구경만 하고~

빵을 골라~! 누나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조카가 좋아하는 머랭 쿠키와, 매형취저 부드러운 카스테라!

 

아 우선 커피 가격만 보면요~!

외곽에 있던 광덕 양조장과 500원 차이가 나네요~!

 

아메리카노 가격!

광덕 양조장 : 5,000원

서올 건설 : 4,500원 (테이크아웃은 추가 할인)

-이벤트 중-

오후 4시 40분쯤 방문했는데..

BILL 넘버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네요~!

(누나님은 사람이 엄청 많을 때만 기억함)

제가 천안 왔다고 큰맘 먹고~!

공간 구경 살짝 투어를..

서올 건설 카페 베이커리의 또 다른 한 곳!

여긴 노 키즈 공간이라고 합니다.

 

음... 네네 비싸 보이기도 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하니

 

키즈 친구들은 밖에서 눈으로만 보고~!

조금 더 커서 즐기려무나~ ^^

이렇게~ 감각적인 회사

주식회사 구공에서 만든(?) 참여한?

사실 관계를 제가 잘 몰라요.

 

두정동 카페 서올건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저와 누나는 ㅎ

조카의 피아노 학원 끝나는 시간이 되어가~!

서울러 자리를 또 옮겼습니다.

(한 곳을 더 보고 싶었기에...)

 

천안 따스워지면 다시 올 거야!!

 

카페 서올건설 위치는 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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