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숨어있는 김포 한식 맛집!
외갓집 소개입니다.
이름으로부터 나오는 구수한~ 맛집 스멜~!
"여긴 상업 식당이 아닌, 시골집 느낌이 가득"
"여긴, 정말 주방에서 밥을 만들어주신다"
할머니의 밥상이 그립다면,
김포 외갓집 한번 가보세요~!
오늘은 한파주의보, 날도 으스스하네요~!
김포 외갓집은 김포에서도 외곽~!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 위치에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잘~~ 찍으면,
찾아가시기 쉬울 거예요~!
주차장도 참 넓네요~!
지나 만 가봤는데~! 맛있다고 듣기만 했지만,
내 입으로 먹어보긴 처음이에요 ㅎ
얼핏 가정집 같은 느낌~!
2층으로 살포시 올라가 봅니다.
밥이 참 맛있다!라고 생각했는데,
김포쌀로 밥을 지어 주시나 봅니다.
식당은, 식당이라기보다
그냥 가정집 같은 느낌이에요~!
방에 자리를 잡으면, 상차림의 상이 자리 앞으로 다가오죠 ㅎㅎ
주방에서 정말 식사를 만들고,
밥을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우리는 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을 소개해 주신 선배가, 평소에는 4-5팀 정도 있는데,
요즘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저희가 갔을 때 2팀 정도 식사 중이었습니다.
뭔가 사진을 촬영하기 미안해서인가??
흔들렸네요 ;; >. <
사장님 안 계실 때 살포시 찰칵!
할머니 집에서 할머니가 밥을 차려준 그런 느낌이 맞네요
음.. 비주얼로는 정말 여기 식당? 맞나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외갓집의 가격은
기본 한식 밥상이 1인 18,000원이고~!
외갓집 정식과 간장게장 정식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메뉴가
나오나 봐요~!
외갓집 정식은 고기가
간장게장정식은 간장게장이 덧덧
다음에 엄마님 모시고 한 번 더 오고 싶어 졌습니다.
흰밥이 맛있으면,
모든 게 맛있는!! ㅎ
정말 흰쌀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돌솥밥으로 나와서 시간이 조금 걸려요~!
누룽지로다가~ 마무리해주는! 센스~ㅎ
캬~ 구수~~ 합니다.
조기도 조기지만~
옆에 함께 있던 시래기가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ㅎㅎ
저거로 밥을 그냥 뚝딱했다니까요 ㅎㅎ
그렇게 배부른 한상을 먹고~!
나왔는데!
마당에 있는 큰 나무를 보니~ 여름에 다시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호~ 여기 이렇게 시래기 친구들이 광합성을 하고 있었네요!
찰지고 맛있는 한식과 나물이 땡기면,
김포 외갓집을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배 든든하게~!
추운 오늘을 버텼습니다!
그럼 김포의 숨은 맛집! 외갓집 이야기를 마칩니다.
이상 딩끝!
김포 외갓집
매일 11:30 - 20:00
돌솥밥으로 준비되어, 미리 전화하면 빨리 식사할 수 있음
031-998-4331
가정집에서 만들어주는
맛있는 한상 가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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