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1년 전 이맘때, 저는 중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큰 변화가 찾아올지 몰랐죠.
네네 아마 아무도 몰랐을거에요.
집에 있으면서, 작년에는 뭐했나
그렇지, 바쁘게 일하고 있었지.
바쁘게 일하면서, 감성도 느끼며 살았었지....
작년 12월 도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나 정신이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중국 청두(成都)는
거리가 참 한국스러운 느낌이었고,
청두와 청도를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던데..
처도 처음에 그랬어요 ㅎㅎ
청도(青岛)=칭다오=맥주유명
젊은 친구들의 모습도~!
세련되고, 거리에 한국음악도 참 많이 흘렀던 것으로기억하고 있습니다.
청두 쇼핑몰 중 SM 타운이 있습니다.조금 오래된 몰인데~!
그 근처를 지나다 보게 된 카페~!
지나갈 때마다 디자인은 참 이쁜데~!왜 사람이 없을까?생각만 하다가!점심 먹고, 동료와 함께 들어가 봤습니다.
요런 느낌인데,
저만 감각 적여 보이나요? ㅎ
깔끔 + 심플 + 깨끗 ㅎ
중국은 아직, 커피 문화보다는 차문화가 훨씬 위라~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아직 카페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차집은 웨이팅도 긴데...
시차(喜茶) : 요기 참 너무 맛나지
자꾸 오늘 삼천포로 빠지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음료를 시켰습니다.
눈사람이 위에 올라가 있는~! ㅎ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있네요,
딱 보면 알 것 같은 그런 맛 맞습니다.
마시멜로우와 초콜릿 막대과자의 만남!
그리고 코코아 음료~!
주위를 둘러보니, 그림을 색칠할 수 있는 엽서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민트와 에스프레소~!
역시 생각하는 그런 맛 맞습니다~!
아이스음료라 쭈욱 쭈욱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뜨거운 공기가 올라와~
눈사람이 녹고 있었어요ㅠ
미안해~~ ㅎㅎㅎ
그럼 다시 카페 이야기로~!
민트 민트 한 색이 가득했습니다.
아마도 이 카페가 한국에 있었다면,
크리스마스 시즌~!
웨이팅도 길고~! 공간이 북적북적했을 텐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카페에서~!
잠시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다시 노동의 세계로 풍덩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1년 전엔
2020년 12월 어떤 연말을 보낼지...
상상도 못한 채 ....
그런데~! ㅎ 그때 딩딩의 D.D 이름은 정해 두었네요~!
난 곧 블로그를 할 거고~
이름은 딩딩으로 해야지~
라고 했었네요!!ㅎㅎ
여러분~!
비록 북적거리는 연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돌아간 시간을 둘러보며~
더 즐거운 2021년!
행복한 21년을 준비해 보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두서없는 글,
영양가 부족 한글,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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