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천안 카페 광덕양조장_주식회사 구공 느낌있는 시골마을 대형 카페

1DingDing 2021. 1. 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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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양조장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천안에 여러 카페들을 다녀왔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라

사실 카페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지만

 

천안에도 멋진 풍경과 감성의 카페들이 많아,

공간의 영감을 받고자

살짝쿵 둘러봤습니다.

 

커피만 몇 잔을 마신 건지,

 

우선 주식회사 구공이라는 이름이 있는

카페 광덕 양조장입니다.

 

천안에서도 도심지를 벗어나~! 제가 좋아하는 시골길로

차가 한참 들어갔던 거 같아요~!

 

정말 양조장 하던 곳이라고 하던데~!

이런 정감 무엇! 푸르를 때 다시 오고파 지네요~!

 

카페 광덕 양조장의 위치는 여기에요

어디로 들어가는 걸까~!

저렇게 큰 나무문을 밀면~!

넓은 군더더기 없는 큰 공간이 펼쳐집니다.

 

잠깐! 그전에!

우리를 반기는 건~! 냐옹이~

 

이 친구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너무 귀여워~!

 

나중에 보니~! 고양이에게 직접 밥도 주시고~!

주변에 길냥이들을 잘 보살펴 주는 거 같았습니다.

카페 광덕 양조장은 커피류 뿐 아니라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5,000원이네요~!

이렇게 중간에~! 정말 딱!

필요한 가벼운 빵들과 구움 과자류가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거 무엇?

샌드위치 10원 실화?

 

저는 만원 이라기에, 부실하고, 100원? 100원?

주문하면서 여쭤봤습니다.

 

샌드위치 표시 이게 왜 이렇게 되어있나요?

직원분께서 설명하시기에,

음... 베이커리류는 매장 내 취식금지,

그런데 샌드위치는 취식 가능이라,

고민하다가 만든 메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렇죠, 뭔가 정책적 형평성과 오류가 있죠.

 

광덕 양조장은 큰 규모에 테이블이 본래 몇 없어서

거리는 많이 많이 두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사회적 이동 자제를 권하는 또

스스로가 건강에 조심스러워 이동을 많이 안 하죠.

 

저희는 잠시 앉아있고 싶어서

10원 가격의 샌드위치도 주문했습니다.

광덕 양조장 매장은 이렇게 큼직 큼직했습니다.

그냥 거리를 두고 있네요.

 

소개해준 친척 누나에게 물어보니,

보통 이렇게 거리가 두고 있다고.

 

코로나 이슈 전에도 이렇게 대신 웨이팅이나,

주차를 할 수 없이 사람이 많았다고

설명해 주더라고요~!

안쪽에 다른 분위기~!

나무와 하늘에서 채광이 바로 들어오는!

시멘트의 거침과 나무의 따뜻함

그리고 그것이 빛과 만나는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앉아서 잠시 쉬었죠.

주문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기다리며~!

조금 더 자세히 베이커리와 간식(?) 둘러보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는 고양이를 보며,

고양이 멍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인데요~!

따뜻한 햇살 아래~!고양이들의 애교를 바라보면시간이 금방 갈 것 같네요~!

요렇게~ 메뉴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사장님의 고민과 배려의 마음이 담긴

10원 에 판매하는 샌드위치!

이 친구 그냥 기본 샌드위치인데

10원의 가치보다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장님의 마음에 감동

잠시 앉아있고 싶었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느끼며 감동.

그냥 저는 그랬다고요.

이렇게 멋진 공간에는

사람들이 조금 채워줘야 더 행복하고

더 멋진 공간이 되는 건데

 

개인적으로 공간사업에서 일했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그렇지만 누굴 탓할 순 없죠.

창문을 보면, 여름과 가을에 더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덕 양조장은 메인동 이외에~

바로 앞에 야외동(?)이 또 있습니다.

 

이곳은 노 키즈 존이라고 해요~!

 

건물이 좀 낡고 날것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겐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물론, 문을 열어놓지는 않았어요.

 

코로나가 좀 지나가고,

다시금 평범한 일상이 다가오면, 오픈하겠죠?

여기!

여기는 동산을 보며 멍... 때리기 좋은 자리네요.

 

여름에 봄에 햇살을 몸으로 느끼며,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싶게 느껴집니다.

 

음! 여기 여름에 다시 오겠어!!

 

집에서 차로 2시간이라 ㅠ 

쉽지 않은 거리지만

그래도 만족도가 참 좋았습니다.

고양이가 참 많은데~!

다시 한번 고양이 친구와 인사를 합니다.

작별의 인사!

 

냥이야~ 삼촌 다음에 또 올게!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있어~!

이렇게~! 저희는 천안 창고형 카페~!

주식회사 구공 카페 광덕 양조장을 뒤로하고~!

다음 카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주식회사 구공과 관련 있는 카페 3곳을 갔는데요~!

광덕 양조장과, 주식회사 구공 유량, 그리고 주식회사 구공, 서올 건설 

이렇게 다녀왔는데, 음... 간판에 카페라는 말은 1도 쓰여있지 않네요.

신선했습니다.

 

그래서 딩딩아 넌 어디가 가장 좋았니?

라고 물으신다면, 각자가 느낌이 다 달랐어요 라고 답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천안 도심지 주택가에 있는서올 건설! 이야기를 해볼게요~!

여기도 주식회사 구공 서올 건설 카페인데!

느낌이 또 확~~ 다르죠?

이건 내일 이야기를 드려볼게요!

 

그럼 이만 ~!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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