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급스럽게~ 식사하는 날!
선배님께서 보내준 랍스터!
wow! 고마워요~!
오늘 무슨 날이지?
갑자기 나에게 이런 거한 혼밥이!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
리뷰를 못쓰겠는데?
대신 먹어보고 이렇게 블로그를 써보겠노라
생각했습니다.
포장 상태는 저렇게~!
포장되어 왔어요.
저는 바로 먹은 게 아니고...
배달받고 한 20분 후에 먹었습니다.
오호 한 마리가 서비스~!
저렇게 그림으로 그려주니 그냥 재미있네요~!
그래서 새우는 3마리 (커요)
랍스터 한 마리가 반 나워서 반반 누워있고~!
(손질이 먹기 쉽게 되어있었음)
아래에 볶음밥이 깔려 있었습니다.
나쵸까지~!
새우가 하트를 그리고 있네요~!
요즘 모든 게 행복해 보이는데~!
새우야 고마워~! 너도 날 행복하게 해 주는구나!
치즈가~ 쭈우욱~!
바로 먹었으면 더 뜨끈하고 좋았겠네요!
볶음밥도 구수하며 살짝 느끼한 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완전꼬돌꼬돌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입에다가 넣어주려 하는데요~!
궁금한 건!
랍스터 친구의 속살!
1. 랍스타 속살 어떤가요?
-물컹함 없이 가득 차 있었어요.
2. 쏙 살이 잘 발라 지나요?
-네네네 쑤욱~ 나왔어요!
허헉~ 그런데 알도 있었다!
알이 너무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아주 많이 있었어요.
크크크크 크 어제 나 입이 행복했지~!
새우 친구야~ 뭐 말도 할 게 없죠!
이렇게 먹고~ 밥도 먹고!
저는 배가 부르다고 합니다...
새우 2마리와, 랍스터 반쪽과
볶음밥 절반이 남았어요.
자취남은 이것을~!
밥은 밥데로~!
남은 새우와 랍스터는 묶어서!
밀폐용기에 잠시 쉬게 해 주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점심!
오호호 에어오븐에 데워서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라는 마음에 새우 1개와 랍스터 반쪽 (몸통)을
넣어줍니다.
에어오븐은, 에어프라이+오븐 기능이 있어
또한 요리할 수 있는 틀도 다양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12/03 - [독립생활기] - 자취템_집들이 선물에어프라이, 이스타 디지털 에어오븐 이용기!
자취템_집들이 선물에어프라이, 이스타 디지털 에어오븐 이용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취템은! 사실 자취하는 사람뿐 아니라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은 에어프라이 소개입니다. 친척 누나가~! 보내준 선물! 끼야~~ 누나 짱! 고마워~ 에어프라이, 이
1dingding.tistory.com
강추 강추 에어오븐! ㅎ
짜잔~! 뭔가 따끈따끈~!
헉! 어제보다 더 맛있다.
따뜻하니 더 맛있네요~!
탱글탱글한 식감도 여전하고요!
이렇게 또 한 끼를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참 실하죠?
이렇게 한끼를 또 행복하게 보내고!!
또 다음날이 다가왔습니다.
네네 바로 라면!
라면에 새우 넣기!
라면에 랍스터 넣기!
이건 안 먹어 봐도 100점이죠?
제가 좋아하는 파도 왕창 넣었고요~!
또 랍스터의 집게도 넣었어요.
그런데~ 집게에 컷팅이 잘 되어있어서
속살이 쏙! 잘 발라지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나혼자 밥 먹기! ㅎㅎㅎㅎ
이게 바로 행복~!
이렇게~! 불타는 랍스터 포장으로~!
저는 3끼를 행복하게 해결했네요!
가격이 명품 랍스터 디너 세트 35,300원인데~
저는 3끼를 아주 행복하게 먹었으니
만족입니다!
아니.... 이 선물 배달해 준~ 선배님 칭잔해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이상 구래동 랍스터 불타는 랍스터 배달 이용기였습니다.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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