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그냥일기_5년후 나에게 Q&A 책 다이어리 소개및 몇개 내용 공개!

1DingDing 2021. 1.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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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비밀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밀 다이어리~!
나에게 주는 5년의 질문


Q&A 다이어리~! 

 

제가 게으름이 있어서 꾸준해 작성하지 못했는데요2021년이 온 지금!다짐해보려고 합니다.

 

책이 두권인데요~!1권은 2016년 선물 받은 책이고,검은색은 2019년 제가 병원에 있을 때김또깡 친구가 선물해준 다이어리입니다.

 

시간이 흐르니,

디자인도 변경되고,

작성하기 편한 구조로 바뀐 거 같네요.


 

365일 1개의 질문 Q&A a day

 

2016년에 받은~! 나와 4년 함께한 친구

미안해... 지금 보니 며칠 못 적었어ㅠ

외로웠지?

그래도 항상 가까운 곳에 있었잖아~!

 

 

검은색은

2019년 나에게 온 친구!

100% 퓨어합니다.

간직만 했거든요.

 

 

형님과 동생 다이어리가 나란히 있습니다.

음.. 책이라고 불러야 할지, 다이어리라고 불러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Q&A 질문 중에 몇 개를 공개해 볼게요~!

4년 전 내가 쓴 짧은 글귀

 

 

마지막으로 피자를 언제?

먹었는지 어떤 거였는지? 

 

음... 저 날은 친한 동생님이 선물을 준 날이네요~!

 

저는 피자보단 치킨이라~!

업무차 부산에 갔다가 

미팅하는 업체 사장님과 피자몰을 갔었네요. 

 

책을 보니,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참 신기하네요~!

가성비 좋다고 피자몰에서 배부르게 피자 먹은
그때 그 기억!

 

 

중국어를 유창하게 잘하리라!라는 다짐에~!

배웠지만....

지금은..... ㅎㅎㅎ


그냥 또 아무것도 모르고
중국에서 앞만 보고 전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모두 고생했고, 고마웠는데....

 

 

오호~ 내가 언제부터 등산을 좋아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때도 머리가 복잡해지면 등산 간다고 써놨네요~!

신기하다~! ㅎㅎ

 

요즘 눈이 많이 와서~!

설산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설산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가보고 싶어 지네요.

(준비물: 아이젠도 구매했어요~)

 

 

더위를 피하는 나만의 방법은?

 

저는대학시절까지 커알못

커피를 한입도 못 마셨는데,,,

 

커피 초보가 저 주문법을 알고~

커피 중독이 된 이야기를 저 질문에 적어두었네요~!

 

이 책을 선물한 사람이

알려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시럽 추가해주세요!"

 

그 덕에 스타벅스 VIP 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투썸 역시 그리하여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바리스타 2급, 1급, 마스터까지 취득하여

커피를 조금 알아서~!

집에서 드립도 내려 마시고~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고맙다요, 친구님)

 

 

나의 신조는 무엇입니까?

우아 사실 저 질문의 답은 지금도 같습니다.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밥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해도,밥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그것이 컵라면일지라도....

(저랑 식사하실래요??)

 

 

오늘 하루가 힘들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은

재미있어서 공개해봅니다.

 

회사에서는 일이 주렁주렁 따라왔습니다.

스타트업이기도 하고,

신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끊김 없이 오기에...

항상 힘들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었던 이유는

내일도 힘들 것 같은 막연한 느낌 때문이라고...

 

하하하하하 ㅎㅎ 

 

 

이건 너무 웃퍼요!

저는 2017년에 장가가는 게 목표였네요!

음.... 딩딩아 지금 2021년이야!! 어떻게 된 거니 ;;; ><

 

 

오늘은 검은색 친구에게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꾸준함으로 꼭! 작성 잘해보자고 다짐합니다.

 

 

2021년 신년이 오면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될 수도 있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에게 Q&A 다이어리 북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오늘은 뭔가 저를 소개하는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해서 부끄럽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 못해

냉동실 같은데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모두 즐거운 2021년을 즐겨보길 희망합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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