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착한 마음으로 살자!
라는 교훈을 스스로에게 한 날입니다.
사실 오늘은 정보의 일기도.
어떤것을 소개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일기 입니다.
저는 빵과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어제도 가까운 빵집에서~
빵을 사와서~
커피와 함께 먹다 잠들었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
저 꼬깔모양의 과자같은 빵같은...
구움과자인가?
제가 좋아하는 부그러우며 바삭한
코코넛 머머머(뭐지)
인데요.
손으로 툭 무심하게 잘라 한입
꿀꺽!
그리고 남은반을 손으로 툭 잡아!
입에 앙! 하고 물었는데..
이상하게..
으직.
으직 거리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그러면서 제 입안에 돌이 씹힌듯한 느낌이랄까?
0.00001초 아.. 머야!!
0.00000001초 음식에 이러면 안돼❌
살짝 꺼내봤는데
물슨 기기의 부속품 같았습니다.
제빵기 에서 부식된 무엇인가?
아님.. 밀가루 문제인가?
뭘까 이건..... 이 금속은 무엇인가..
잉... 저게 무엇일까요?
머지? 이 부드러움 속에 저 금속파편(?)이 왜 있는거지?
허겁지겁 먹었으면 어떻게 할뻔했을까!!
고민했습니다.
빵집으로 달려가?
에이 크게 안다쳤으니.. 참아?
아니지.. 그래도 이야기는 드려야지~!!
하며 고민하다.
세수도 안한 나의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그래도 좋아하는 빵집인데...
조용히 이야기 드려야 겠다.
생각하고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는데....
무
언
거
휑~~~~~한 느낌적인 느낌!
헉.
헉.
이게머지?
어금니어느한켠이....
공란이 많게 느껴지는거에요..
눼.. 그것은
저의 신체의 일부로 느끼고살던
충치(?)치료한 금으로 때운...
그..
금 이었습니다 ㅠㅠ
아니 분명 부드러운 빵인데 왜??
왜때문인거죠. ?
우선...
1. 클레임걸러 당장 달려가지 않은것에 다행!
2. 주로 다니는 치과에 전화!
치과는 예약제라 ㅠ 다음주 화요일 진료예약을남기고
불편한 씹는 느낌을 간직하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 돈달라고 하는소리.. 치과는 무서워....
그와중에 밥은 먹어야 겠다며~
냉장고 털이를 시작합니다.
얼려둔 삼겹이 보여서~
고기와 김치찌개 를 신나게 먹어줬습니다.
그런데 ㅠ 불편.....
착하게 살자 딩딩아......
이상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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