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뭐 먹을까? 참 고민이 됩니다.
집콕 중! 냉장고를 열어보니~!
엄마님께서 준 김치가 조금씩 더더 익어~
쉬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 김치볶음밥이다! 싶어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쉬우니까요~ 준비물도! 뭐 별거 없으니까요~!
따라 해 보세요! ㅎ
아참! 즉석밥!으로 했는데요~!
즉석밥 틀이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1인분 준비에 필요한 재료
김치 조금 (저는 이파리 2줄?) / 슬라이스 햄 2개
치즈 1개 / 파프리카 4분의 1
즉석밥 1개
버터 1스푼
고추장 1스푼
올리브 오일 1스푼
후추 조금
데코용 파슬리 조금
냉장고에 있는 조금씩 남은 거 넣어주셔도 됩니다!
재료를 가볍게 손질해 주세요~!
요리 전에 재료를 손질해 두고 진행하면,
정리도 편하고 동선도 짧아 좋더라고요!
김치는 아주 그냥~! 잘게 잘라주고~(가위로 해도 돼요)
햄도 툭툭 잘라주고~!
파프리카도 잘라줬습니다.
프라이팬을 달구고~! 준비한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줍니다!
버터와 오일을 두르고~! 달궈질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요~
준비된 김치를 투척합니다!
김치 넣었으면, 이제 끝난 거죠! ㅎㅎ
슬슬 올러오는 김치 향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열심히 뒤적뒤적~!
슬슬 달구어지고~ 김치도 볶아졌다 생각되면,
그다음 햄을 넣어줍니다!
그리도 다시 슬슬 볶아요~
버터와 김치와 햄의 조화!
향기가 상상되시나요?
음~~! 좋아 좋아!
그럼 이제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파프리카는 식감도 좋고~!
달달한 느낌이 나서 좋아합니다.
이렇게 또 볶다 보면~! 밥을 넣을 시간이 다가오는데요~!
즉석밥을 이용해 보겠습니다!
앗!
아! 앗!
뜨하..
사실 저는 흰쌀밥 흰밥을 좋아하는데요~!
주문을 잘못해서ㅠ 잡곡밥이 왔답니다.
클릭한 내 손을 원망 하며~!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 보겠어!!
전자랜지에 2분 돌린 밥을
넣어줍니다!
이때! 즉석밥의 그릇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관합니다!
고추장 1스푼도 넣어주는데~ 저는 반 스푼 넣고~!
그 후 살짝 간 보면서 나머지를 넣어줬어요.
누릇누릇 느낌이 좋아서~!
한 1분 정도 평평하게 밥을 펴주고~!
기다렸습니다!
이제 밥을 즉석밥 틀에 차곡차곡 담아 줍니다.
그다음 준비되어있는 접시에~! 뒤집어 올려 주고~
달걀 프라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새 팬에다 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제가 바로 먹을 거라~!
사용하던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달걀 하나를 툭! 넣어줬습니다.
반숙을 좋아해서~ 잠시 뚜껑을 닫아줍니다.
즉석밥 틀을 제거하면~
이렇게 얌전한 볶음밥이 나옵니다!
여기서~
그냥 케첩을 살짝 뿌려 드셔도 좋고요~!
뭐 등등 응용하시면 좋을 수 있겠네요~!
저는 치즈 한 장을 올려주고~
그 위에 반숙 계란을 또 올려줬습니다.
물론 아름다워 보이라고 파슬리 가루도 툴툴~
이제 여유를 즐기며~ 냠냠 찹찹 먹어주면 끝!
이렇게 오늘 점심도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선물 받은 접시인데~ 참 잘 어울리네요~!
고맙습니다~ 쵼숀희님 ㅎㅎ
다 먹고 시원한 커피가 당겨~ 역시 같이 선물 받은 잔에다
커피 한잔하니~
음냐~~ 이런 기분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취남의 초간단 김치볶음밥 만들기! 여기서 마칩니다.
이상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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