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기/자취요리

자취남의간편식_열라면순두부 1인분 뚝딱 완성! 우앗! 맛있잖아~

1DingDing 2020. 12.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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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 선배이자~!

로또가 1등 되면 서로 조금 나눠주기로 한!

찐 친구~! 

 

그 친구의 톡을 보고!

나도 먹어야지! 다짐하여~! 

다음날 아침부터 라면 먹은 이야기입니다! ㅎ



순두부 열라면 준비물!

필수 준비 : 열나면 1개 , 순두부 1개 , 후추 조금
추가로 있으면 좋은 것 : 버섯 , 파 , 달걀 

참고로 라면 1개 사 온 걸로~ 2끼를 먹었습니다. 
라면 절반만 넣고요~! 
스프도 절반만 넣었어요~!
*라면은 매운라면으로 다른라면사용해도 될듯해요~!*
매워야 합니다 ㅎ

준비물을 준비해 줍니다!

저는 파를 좋아하고 버섯도 좋아해서~

냉장고에 항상 있거든요~!

저렇게! 딱~! 준비를 합니다.

바로 넣기 좋게~! 손질을 해주고요~

두그두그~ 어떤 맛일지 기대가 벌써 됩니다.

순두부 역시도 절반만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에 또! (라면 절반 남은 거에다가~ㅎㅎ)

칼로 뚝~ 자른 다음,

남은 순두부는 밀폐용기에 넣어줬어요~! 

끓는 물에~! 순두부를 넣어주고요~!

참~! 순두부 열라면 물량은, 1인분 기준으로~

종이컵으로는 2컵 반 정도~! 넣었어요.

순두부에서도 물이 나오거든요~! 

 

그렇게,

조금 더 끓인 다음

분말스프 절반과~!

건더기 수프는 모두~! 

넣어주었습니다.

조금 더 끓으면 버섯 투하~!

안녕~ 맛있는 버섯아~! 

이제~ 절반 잘라준 라면까지 넣고~

펄펄 끓기를 기다려 줍니다.

조금씩~ 라면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때~! 달걀도 넣어주는데요~!

완숙이 좋으면 넣고~ 푹~~ 끓어주고요~!

반숙이 좋으면,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마지막에 파를 넣어주는데요~!

파가 푹 익은 것보다

살짝 데쳐진 느낌의 파가 좋아서~!

마지막에 넣고~ 1분 내외로~ 끓어줍니다!

접시에 잘 담아주고요~!

이제 진짜 마지막필수 재료~!

바로 후추입니다!

라면에 후추가 있고 없고는 너무 달라요~!

살살 톡톡~ 후추를 뿌려줍니다.

키야~ 이렇게 간단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순두부의 댕글함도 느끼고~

라면도 먹고,

마치 순두부찌개라면사리 추가한 거 같은 느낌?


요즘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ㅎㅎ 아침부터 강의 들으며 라면을 먹었어요!

이제야 찐 백수의 느낌도 나고~!

혼자 사는 사람의 느낌도 나고~!

 

그런데 기분은 참 좋았답니다!

 

이상 라면과 순두부로 가성비 좋은 한 끼

해결한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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