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_홈카페의 완성 브리도 미니크로아상_냉동생지 이거 맛있는데??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냉동생지 이야기예요~!
음... 얼마 전 제주도 친구가~!
냉동생지를 보내줬습니다.

크하.. 제가 커피를 좋아하고~
집에 에어 프라이기가 있다는 걸 알아서!
저에게 최적화된 선물을 이렇게 주다니...

그런데, 냉동생지는 처음이거든요;;
이거 빵은 직접 사 먹어야 맛있는 거 아니네요?

음.. 에어프라이엔 고기만 돌려봤는데;;

뭐 이런 약간의 보수적인 생각이 있었는데...

결론! 냉동생지 너무 맛있다!입니다.

브리도 미니 크로아상
- 냉동생지로 에어프라이 10분이면 크로아상 조리 끝!
- 웬만한 카페 크로아상보다 맛있다. (바로 조리 바로 시식)
가격을 검색해보니...
판매하는 곳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이왕이면 비싸게 사면 배 아프잖아요.
구매 전 검색 고고! 필수~

에어프라이 조리법
상온에 20-30분 해동
200도 2-3분 예열
크로아상 넣고 10분 이하 조리

이렇게 미니 크로아상이 25개 들어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데;;
10분 에어프라이에 있다 나오면
부풀어 올라 미니에서 중형으로 변한다니까요 ㅎ

오늘은 우선 처음 도전(?)이라 3개만 넣어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를 200도로 해놓고~
3분 예열했습니다.

(상온해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맛이 좋던데;; 다음엔 해동 꼭 해야지!!-

나란히 나란히 넣어줬어요~!

요렇게~ 저는 200도로 맞추고~
10분 이하로 하라기에~!
아주 말을 잘 듣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돌리고 10분의 시간!!
드립 커피를 마셔보고자 준비를 했습니다.

오호 크로아상 3 총사 친구가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정녕 너도 크로아상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구나.

10분이 짧게~지나갔습니다.
많이 부풀어 올랐네요~!
드디어 시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감성을 중시하는 딩딩이는
세팅이라는 걸 해봅니다.

미니크로아상

헉 한입 물었는데..
와그작 부스스 소리와 함께 입에 착~달라붙네요.

커피와 함께 먹으니,
3개도 금방 입에 들어가네요~!

역시.. 감성 뒤에 남는 건
정리!!

부스러기 부슬부슬 많기도 하지요.

이렇게 오늘도~!
냉동생지가 저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한 간식으로 아주 딱!입니다.

왠지~ 와플 기기에 눌러서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툭~얹으면 더 맛날 거 같지만~
저는 와플 기기가 없어서 ㅎㅎ

다음에 먹을 땐 샌드위치 기기로 눌러볼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딩끝!